불쌍한 내 남편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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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2.09
하고자 했던 일을 모두 다 성취했다고 보는 솔로몬도 자기의 삶을 허무라고 말합니다
해가 뜨면 사라지는 안개같은 인생 인데 잘벌고 잘먹고 잘쓰고 했던 사람도 그럽니다
그러면 내 남편은 자기의 노력만으로 되는 인생이라면 아마 지금쯤 한국의 재벌에 속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맨날 찌찔이 인생입니다
마누라 한테 생활비 한번 제대로 못주며 술한잔 하면 미안하다고 합니다
맨 정신에는 자존심이 있어서 절대 그런소리 안합니다
그래서 더 남편이 불쌍합니다
나의 살아감이 누구로 인해 살며 어디서 온 것인지 모르는 남편
어디에 줄을 서야 되는지 모르는 남편
어디에 머리를 숙여야 되는지 모르는 남편
어쩌다 빈말이라도 은혜니 감사니 하는 말은 하지만
손에 쥐어지는 보여지는 환경에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없이 애쓰고 노력함이 허사일진대 왜 모르는지 답답합니다
하나님 제발 한번만 큰소리 칠수있게 도와주세요 하는 어리석은 기도도 해봅니다
돈을 많이 벌면 교회에 가겠다고 했거든요
그런 남편이 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잠하나는 잘자게 하시네요
상속할 재물이 없어도 세상의 지혜자가 아니드라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그런 하나님의 지헤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