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줄 생각을 하니 억울합니다 - 전 2장18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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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2.09
18. 세상에서 내가 수고하여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내 뒤에 올 사람에게 물려줄 일을 생각하면, 억울하기 그지없다.
19. 뒤에 올 그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일지, 어리석은 사람일지, 누가 안단 말인가?
그러면서도, 세상에서 내가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지혜를 다해서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그에게 물려주어서 맡겨야 하다니, 이 수고도 헛되다.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공을 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벌어 놓은 돈을 다 쓰지를 못하고 고스란히 남겨 놓고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에만 몰두 하다보니 돈 쓸 시간이 없어서도 쓰지를 못하고
또한 땀과 피를 흘려서 벌어놓은 돈이기에 아까와서도 잘 쓰지를 못하다가
죽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그의 자식들은 아버지가 벌어놓은 돈을 가지고
자기가 필요한 곳에 쓰게 되고 누리게 됩니다
이곳에 유대인 한 사람이 열심히 세타업을 하여서 돈을 수천만불을
벌어 놓은 사람이 있는데 타고 다니는 차는 제 것보다도 좋치가 않습니다
거의 평생을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살았던 사람이기에 비싼 차를 살 생각을
하지 못하며 적당한 차를 타고 다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들은 BMW 700 씨리즈 새차를 타고 다니고
다른 아들은 메르세데 벤즈 제일 좋은 차를 타고 다닙니다
이곳에서 이민와서 고생 가운데 돈을 많이 번 한국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70살이 거의 다 되어오는데 돈은 집에 많이 있는데
이 돈을 거의 한번도 써 보지를 못하고 죽는다는 것을 늦게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나도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차라도 한번
타보고 죽어야겠다고 하면서 BMW 새차를 한대 사서 타고 다니다가
지금은 중풍이 들려서 꼼짝을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재처로 들어와 살던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여서 별거를 하고 있는
있는 것을 봅니다
인생을 살면서 평생에 떠나지 않는 걱정거리가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업과 자녀와 건강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돈 걱정과 자녀 걱정과 건강에 대한 걱정과 염려는
항상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돈을 벌지 못해서 평생을 수고와 고생 가운데 살아가면서
걱정과 염려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물질인 돈의 걱정을 막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어 놓고난 뒤에는
왜 이렇게까지 잠도 자지않고 먹을 것 먹어보지도 못하고
살아 왔던가? 하는 후회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기의 부귀와 영화를 뒤에 사람에게 남겨 줄려고 하는데
받을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 모르기에 결국은 영원히
남겨지지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답답하다는 고백을 합니다
안먹고 안쓰면서 벌은 돈을 자녀들에게 물려준다고 하지만
부모에게 그저 재산을 물려 받아서
올바르게 살아가는 자녀들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결국은 열심히 일을해서 돈을 벌며는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죽음앞에서는 헛되고 허무하다는 고백을 솔로몬은 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땅에서 마지막 삶을 마칠 때에 남겨 놓고 가야 할 것이
물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물질이나 건강을 남겨 주신것이아니라
우리 인간에게 십자가의 보혈을 남겨 주었습니다
자녀에게 돈을 남겨 줄것이 아니라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되시는 예수님을 남겨주는 유산을 드릴 때에만이
헛되고 헛도니 헛되도다라는 고백이 아니라
참으로 진실되고 거룩하고 의미있는 삶을 물려주고 간다라는
기쁨의 고백이 있게 될 것입니다
어제는 한국 오순절 사랑학교에 가서 은혜를 받고 돌아오라고
한국에 보내었던 딸아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좀 힘들여서 보내었는데 그것을 아는지
저에게 아빠 너무 감사해요라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오천원짜리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하기에
삼천원짜리 정도만 사먹으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ㅎㅎ
이번에 제가 비행기표를 들여서 한국에 자녀를 보낸것은 성령을 받고
돌아오기 위함입니다
또 그곳에 계시는 이종선 장로님께서도 자기돈을 쓰면서
이곳에서 간 청년 15명을 보살피면서 섬겨주시는 것도 청년들이 변화받고 성령받아서
이 아르헨티나 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들을 만들기
위하여서 물질을 쓰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자식들을 해외 여행이나 골퍼 여행을 보내고
돈이 많다보니 유학을 보낸답시고 보내어 놓으면 학업은 하지 않고
룸싸롱이나 다니면서 귀족이나 왕자 행세를 한다는 기사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죽으면서 남겨줄 재산을 없을지 몰라도 (저는 제가 하나님나라에
가기전까지 제가 벌은것을 거의 다 쓰고 갈 예정이기에)
자녀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남겨주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장사를 하는 것이나 살아가는 것이
결코 헛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참되고 참되니 진실로 참된 인생을 살게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남겨 놓을 것은 없더라도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조그만한 흔적과 열매를 남겨놓으므로
그 열매가 계속적으로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어가는
보람있고 참된 삶을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