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덕을 세우라
고전 14:1~12
1절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아멘!
예언에 대해서는 나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선지자나 예언자라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존재로
신비로운 탄생 설화를 남기며 이 땅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오는 존재인 것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공동체에서, 말씀을 깨닫고 전하는 것이 예언이라는 것을 알고나니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면 누구나 예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도 예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젯밤에 큰아이가 급히 문상을 가야 된다며 친구 언니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묻길래 일단 절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알았다고, 기도한다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친구를 어떻게 위로해주어야 되느냐고 물어서 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니
가서 아무 말 말고 친구를 꼭 안아주고 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딸에게 조언을 해준 것도 예언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시 반에 일어나더니, 일찍 나가야 되니 밥을 달라는 남편에게
어제 저녁에 먹던 청국장과 고기와 쌈을 내놓으니 아침부터 누가 쌈을 싸먹느냐면서도
'쌈 싸봐' 라고 하여 'O 싸려고 했더니 쌈을 싸라고 하네' 하면서 손을 씻고 쌈을 싸주었습니다. ^^

이쌈 야채는옆 라인 사는 분이 근처 텃밭에서 농사지은 걸 가져다 준 것이고
농약 안치고 발효액 같은 걸로 직접 키운 유기농 야채라고,
몸에 좋으니 많이 먹으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밥 한그릇을 다쌈을 싸서 먹더군요. ^^
10절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아멘!
아무리 좋은 거라도쉬운 말로분명하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알아듣기 힘이 듭니다.
복된 소식= 복음을 가진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알아듣기 쉬운 말로 분명하게 전하여
함께 복음 안으로 들어오도록 잘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잘 못해서 피리소리인지, 거문고 소리인지, 나팔 소리인지 상대방이 알아듣지못하는 소리를
참으로 많이 허공에다 말하는 것처럼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절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아멘!
영적인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저에게,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로 각성하도록 해주셔서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영적인 것이 더욱 풍성하기를 구하며 가게 하시니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