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고전 12:12~31
함께 앉은 식탁에서 남편은 내 말이 어이가 없거나 못마땅하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주여! 라고 외치는 소리를 잘 하는데
어제 저녁 식탁에서 또 남편이 주여! 라고 외쳐서
말씀으로,성령이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고 하셨으니
당신 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해석을 해 주었더니,
이건 그냥 습관적인 세뇌로 나오는 것이라고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부인하지는 않는 것을 보면 남편이 택자임이 분명합니다. ^^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아멘!
오랫동안 지체 의식이없어서 나만 잘하면 된다고생각했던 저입니다.
그리고 나는 반듯하게 잘 하고 있으니 훌륭하다고 자고했고, 교만했습니다.
말씀이 기준이 되지 못하니 내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행위가 모자란 것 같은 사람을
속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주구장창 시간을 안지키나?
어떻게 저렇게 배려가 없고 이기적일까? 등등
구원과 상관없이 교양과 인본, 옳고 그름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니
좋은 사람이 없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없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없으니
지체가 없었습니다.
31절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여서 사도바울이 어떻게 가장 좋은 길을 보였을까보려고 내일 본문을 펼치니
그 유명한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입니다.
사랑이 가장 좋은 길임을 보이신다고 하시니 내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
어쨌든 저는 영광스럽게도 주님의 몸의 지체임을 깨닫게 해주신 은혜로
말씀 이외에는, 구원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저절로 부어주시는 사랑의 샘물에 흠뻑 담겨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보니 허물 많고 헛점투성이인 나 자신이,
얼마나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인식하게 되었고,
예전에 내 기준으로 부족하게만 보였던 사람들도 다시 보이고,
그들도 나와 동일한 사랑스럽고 존귀한 존재임이 보이기 시작하는,
가장 좋은 길이 보이기 시작하여 많은 지체를 허락하심을 알게 하시고,
지체 의식이 생겼습니다.할렐루야!
나 같은 죄인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삼아주신 은혜로
아직 지체의식이 없어 가장 좋은 길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내게 보여주시는 가장 좋은 길을 보이며 가게 하시니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