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고전 10:23~11:1
백세학교 보석상자 큐티나눔
술 마시고새벽에 들어와 자고 있는남편에게 어떻게 예배 가자고 해야 하나?
아니 가자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며 큐티를 시작했습니다.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를 권하든지 그냥 자게 두든지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면 되는거네!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33절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인가?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온 남편을 주일예배에 데리고 가야 하는가 자게 둬야 하는가?
그래야 예배 마치고 아빠 차 타고 집에 올 수 있으니
같이 가는 아들과 딸을 위해서는 데려가는 것이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인데,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32절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말고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하며
일단 다 된 밥을 퍼서 두 아이 아침으로 차 안에서 먹을 걸 담아놓고 반찬도 담았습니다.

남편은 언제부턴가 술을 마시면 꼭 만두를 사오는데 만두 한팩이 식탁에 있길래
이건 남편 아침으로 데워서 가져가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며
남편이 일어나면 마실 꿀물을 타 놓고 나는 배가 고파서 혼자서 밥을 먹었습니다.
나 같은게뭐라고 먹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하시나
밥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새삼 감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말씀 묵상의 어떤 결론을 내릴 겨를도 없었는데
남편이 알아서 일어나서 욕실로 들어가 씻고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나는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나로 하여금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바울 사도를 본받는 자가 되게 하시는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그렇게 만들어 주시니
오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