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맡겨야하는 전신갑주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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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14
제목 : 세탁소에 맡겨야하는 전신갑주
성경 : 엡6:10~24
골리앗과 싸우기 전의 다윗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사울이 자신의 갑옷을 주며 입으라고 했을 때에, 맞지 않는다고 입지 않았던 장면말입니다.
오늘 새삼 하나님의 전신갑주도 몸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리띠가 길면 보기 흉하고, 짧으면 졸라매야하는 합니다.
신발도 맞아야 신는 것인데, 크거나 작으면 걷기가 불편하겠지요.
투구도 맞아야 하고, 검도 자신의 신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으니 입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갑옷을 잘입어야 전투에서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면 입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다윗은 갑옷을 입지 않았지만 그는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무기, 물래를 가지고 한 방에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무기, 충분히 훈련된 무기,
자신에 꼭 맞는 갑옷이 있을 때에 그는 싸움 잘하는 군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시면서 또한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는 내 허리 싸이즈 32에 맞아야 하고, 의의 흉배도 100에 맞아야하고,
평안의 복음의 신도 내 발 싸이즈 265센치에 맞아야합니다.
구원의 투구는 보통, 검은 아직 모르겠고,.. 방패도 중간 싸이즈는 되야합니다.
몸에 맞지 않으면 전투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취하는 것은 내 스타일에 맞아야 하고, 충분히 훈련되어야 합니다.
말씀의 검도 충분한 묵상이 되고, 내 영혼에 깊이 박혀있을 때에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복음도 내가 편안하게 느껴졌을 때에 신을 신고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내 영과 혼과 육에 맞을 때에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저의 모습을 볼 때에, 갑옷이 맞이 않아 세탁소에 맡겨서 여기저기 손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신갑주를 입고 싸우기 전에 전신갑주와 내가 하나가 될 때에 하나님의 군사로 힘차게 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울의 갑옷을 입은 다윗이 엉거주춤하여 골리앗과 싸웠다면...
저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