볾의선물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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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2.04
2009/02/04(수)
요9:35:41
본다고 보는 것 즉 보이는 것이 아닐진데 우리는 멀쩡한 눈으로 본다고 볼 수 있다고 정상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진정 본다는 것은 보여야 만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세계를 보면 하나님이 보인다고 하는데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보면 예수가 하나님으로 보이는데 저들 유대인들은 보았지만 도대체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 눈으로 볼 수 없었던 맹인이 마침내 육안으로 사물을 볼 수 있게 된 것 뿐만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 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여, 본다는 것은 이처럼 중요한 것인데 왜 이종은 이처럼 보지 못하나이까? 그것은 종이 스스로 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요. 또한 볼 수 있는 깊이의 세계가 있겄만 스스로 이 깊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은 세계까지 뿐만아니라 시간적으로 과거와 현재 먼 미래까지 모든 절대통시가 우리 주 예수의 절대권한에 있겄만 다시 말하자면 우리 주 에수께서 보여주는 것 만큼 우리는 볼 수 밖에 없는 지극히 한시적, 유한적, 상대적인 존재인 것을 망각했기 때문이옵니다.
이런 자들은 내가 왜 눈이 멀었단 말이요? 라고 항변하는 지극히 교만한 발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단지 두 눈으로 또렷한 주체성을 갖고 보는 것도 사실은 우리 주님이 허여하심으로 볼 수 있는 것일진데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스스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런 자들을 향해 우리 주님, 하도 가소로워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못보는 사람은 보게하고 보는 사람은 못보게 하려한다(9:39).
주여, 참으로 이 종이, 우리 모두가 보기를 원하나이다. 보되 더욱 깊이 보기를 원하나이다. 특별히 우리 주 예수가 하나님이신 것을 보고 또 보게 하소서. 주님의 세계가 얼마나 깊은지를 날로 날로 알게(보게)하소서. 그래서 종의 믿음이 더욱 깊어져서 주님께서 기억되는 바 그래서 주님이 날 찾아오시는 은혜를 입어 엎드려 절하며 감사! 감격! 오, 주여, 내주여! 내하나님이여! 수많은 사람들중에 왜 하필 이 비천한 종에게 은혜를 내리시나요라고 목메어 노래하며, 우리 주 예수를 기리며 사모하며 동경하는 오, 찾고 또 찾아 헤메는 그래서 주님의 현재하심을 마음껏 만끽하게 하소서. 오, 주 예수여,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주님을 찾고 또 찾지 못한 그간의 죄를 용서하소서. 분명히 은혜를 입었건만 오, 그럼에도 내치지 않으시고 그 무궁하신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우리 주여, 종이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영원토록 주님을 노래하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