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날짜 : 2017.05.24 본문 : 고린도전서 5:1 ~ 13
-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딸아이의 징계가 이번주에 이뤄지고 공고가 붙는다고 한다.
당일날 통회의 회개를 한듯했는데 다시 강팍해지는 내 마음을 두렵게 여기며 계속 말씀을 본다. 내안에 딸안에 죄를 쫓아내야 하는데 그런건지 아닌건지 모르는듯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징계의 날이 가까오자 딸에게 다시 화가 올라온다. 그러나 육신은 멸하고 영은 구원을 받게 하려하심이라는 계획에 내 생각을 내려놓아본다.
-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내 안에 누룩이 무엇일까 묵상하던중 나 자신을 말씀으로 관철하여야 남을 중보할수 있다는 말씀으로 나의 누룩은 교만한 말이며 불평하는 입술임을 알게 되었다.
늘 솔직하게 고백한다면서 내안의 마음을 샅샅이 가감없이 말하고 쓰는것이 문제가 됨을 인식했다. 분노의 말이 노를 더하여 불이 붙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내안에 떼어버려야 할 불평불만의 언어들 그것을 내뱉는 순간 마음에는 하나님을 따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사그라뜨리고 반항하고 대항의 벽이 세워지는 것을 느낀다.
누룩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 그런 언어로만 내 마음을 표출하고 속에서 올라오는 불평의 언어들을 내뱉지 않는 연습을 해야 겠다. 내 입술의 부정을 위해 내 죄를 위해 유월절 어린양처럼 주님이 희생하셨음을 자주 망각하며 쉽게 내던지는 불평의 말을 인지하고 그만둬야겠다.
- 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 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 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딸이 친구와 어울려 집단으로 술마신 이번의 사건에서 그아이들과의 분리만을 외쳐댔지만 정작 내안의 그들을 무시하는 마음과 돌이키지 않는 아이들을 비난하는 마음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상밖에 있는 그 아이와 그들의 부모를 내가 어쩌랴마는 형제라 일컫는 내 딸이 술취한 사건에서 그 죄를 미워하고 쫓아내야 하는데 다시 공부만 잘하는 자리에 돌아오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그러기에 노심초사 공부자리에 앉아있기만 바라고 또 그렇게 하고 잇는 모습에 안도하는 나의 악을 본다.
정작 내안의 악을 내쫓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에 회개하며 기도로 중보로 내 죄를 내어오픈하는 적용으로 하루하루를 견뎌내길 기도한다.
적용: 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는 딸과 딸애의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의 불평불만이나 판단하는 말을 입밖으로 내지 않겠다.
누구라도 판단이 될때 그날 큐티말씀을 되뇌이고 생각을 돌리겠다.
큐티후 그 말씀으로 중보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저의 죄의 근원이 혀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척 겸손한척 나의 모든것들을 다 내어놓으며 떠들지만 정작 교묘히 나의 속을 감추며 은근히 정당화 하며 불평불만과 모함을 일쌈는 저의 깊은 죄악을 드러냅니다.
새 덩어리가 되기위해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하시는데 악의에 찬 누룩까지 더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인지하지 못한채 죄를 판단치 못하고 내쫓지 못하면서 사람들을 판단하고 딸애의 친구들을 내쫓는 일에 전념하는 저를 봅니다.
저의 악의 근원인 불평의 말들을 막아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셔서 온전하고 진실한 말들만 가려서 말할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구원만을 위해 이리생각하고 저리생각하시는 담임목사님의 30년인생처럼 생각하고 말하게 하시고 모든일이 구원을 위한 일임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