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며 금식할 때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5.05.14
오늘은 사도행전 13장 1~24장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께서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후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그들을 보냈다.>(2~3)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 때 후배인 통일교인은 금식을 아주 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자주 인용하는 성경말씀은 이사야 58장이며 자기절제와 겸손을 위하여서는 금식이 필요함을 인
정하지만 그들의 교리는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리즈하월즈를 읽고 금식기도에 대하여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먹기를 즐기는 나는 금식을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58:6)
금식에 대한 부담을 작년 이형국선교사님을 통하여 받았지만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일주일에 금요일 아침 한 끼씩 상징적으로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월요일 저녁을 한 끼 더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항상 내 멋대로 행하려는 나 자신을 절제하기 위하여서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유학을 가거나 선교사로 나갈 때 교회에서 안수기도를 하고 보내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우며 기
도를 받고 준비된 마음으로 나가는 이들에게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충만하시리라 믿고 함께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였다.
“온갖 거짓과 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며 모든 의의 원수야,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짓을 당장 그치
지 못하겠느냐?
이제 너는 주님의 벌을 받아 장님이 되어서 얼마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었고 그는 이리저리 더듬으며 이끌어줄 사람을 찾았다.>(10~11)
다른 일들은 모르지만 성령님을 거스리는 행위는 분명한 대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공동체에 대한 비평과 판단을 소명(?)으로 받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교인들을 핍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성령임을 거스리는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 아무렇지 않는다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주님을 방해하는 일들을 하지 않으렵니다.
더 나아가 주님에게 덕이 되지 않은 일들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났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구주를 일으켰습니다.>(2~
23)
다윗의 인생은 최하층에서 최고의 자리에까지 오르며 자식들과 신하들의 배반, 밧세바의 동침 등 파
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다윗을 왜? 하나님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였으며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룰 것이다라고
말하였을까요?
다윗은 어려운 순간 중에서도 끊임없이 주님에게 나아갔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다윗의 후손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모범을 보여준 분이 바로 다윗입니다.
나의 모습은 다윗에게 비유할 수도 없는 내가 보아도 실패와 그저 그렇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그러나 좋은 믿음의 형제님을 만나 말씀묵상을 배웠고 세상의 어떤 일보다도 이 일이 나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말씀을 통하여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고 주님의 도우심이 항상 나의 삶에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
다.
사실 인생이 어리석고 나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세상을 헤쳐 나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다윗의 일생을 살펴보면서 나의 인생에서도 주님이 선하신 목자로서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
시리라고 믿고 나아갑니다.
나의 영, 육적후손들을 통하여서 복음이 널리 전파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