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요절, 그럼에도 쪼잔함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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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29
오래전...
지체의 인도로 UBF를 찾았을 때 말씀의 말자도 모를 때였습니다.
한 6개월을 다녔는지....
그 지체가 내게 인생 요절을 가져 보라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의 인생 요절을 물어보자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성경을 보다 와 닿는 말씀이 있을 것이니 그것으로
인생 요절을 삼아 보라고.......
그런데...어느날
오늘 말씀인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구절이...가슴에 꽂혔습니다.
말씀은 몰랐지만...나 안에....자유를 갈구하고 있었고
나를 자유케할 진리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알았습니다.
그리고...주님안에 거하면 그 진리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으며
그 말씀을....내 인생의 요절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놀라운 것은 그녀의 인생 요절 또한 그렇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안에서...나를 드러내지 못하고
오픈하지 못하고 다시 세사상으로 뛰어 들어 실족되어 있던 내가
2005년 고등학교 때 친구를 통해서 우리들 공동체로 인도 받았습니다.
그리고...당시 새가족을 목사님 댁에 초청하는 시스템에 의해
목사님 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나를 오픈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지만
갑자기.. 말문이 열려..그만 내 결혼과 이혼 사실에 대해서 오픈을 했습니다.
그러자...눈물이 흘렀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목사님은 정신 없이 우는 저를 위해 기도를 해주셨는데
놀랍게도...그도중에 사용하신 말씀이.....오늘 이 말씀이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으니..진리를 알 수 있게 해다랄고
정말 헤머로 머리를 얻어 맞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난.....무엇인가에 의해 노예였음이
그럼에도 끊임없이....자유를 갈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난 죄의 노예였습니다.
내 죄를 꽁꽁 가두고...그 안에서 끊임없이 죄에 종의 되어 있었습니다.
언제나 자유를 갈망했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선택 자가 되어....한없이...진리를 갈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조금씩 진리를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진리는 오직...예수님에게 거하는 거라는 것도..어떤 의미인지 알아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세상의 것을 탐하고
세상의 인정에 목말라 하는 나의 악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형제들 처럼...예수를 알아 보지 못하고.....스스로 나타내려 하는 자였습니다.
최근....외부로 나가서 장비를 설치하는 일을 밑에 직원에게 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나 대신...대전 대구 출장을 다녀왔는데...
내심 나는....사심없이 그에게 알려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어제...
그가 장비에 일부 컨피그를 하지 않아....회사 관제팀에서 그 장비에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팀에서....찾아와....해결을 요구했고...
결국....일부 설정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도와 주었습니다.
그리고 해결되었다는 메일을 뿌렸는데...
그 메일을 내가 직접 뿌리는 과정에서 나는 은근...내가 해결했다는 것을 드러내고자 했었습니다.
그냥 그가 진행한 일이니...그에게 하게 했어야 하는데
스스로 나타내고자 하는 악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여전히...넌 내가 없이는 아직 안되지..하는 생색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천한 나를 돌아 보시며....내게 말씀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내게 끊임없이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의 탐심을 회개 합니다.
늘 긴장하며..깨어 있기를 그래서 세상에 미혹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