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있을 곳이 없으므로...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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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29
요 8:31~41
구정 명절이 지나갔습니다.
저도 가족과 함께 명절을 지내고,
이튿날은 친정엄마를 찾아 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명절에 느낀 것은,
자신의 옳고 그름을 내려놓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람도,
죄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자세히 오픈 할 수는 없지만,
그릇 행하는 사람보다,
그릇 행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먼저 죄의 종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혈기가 나오고,
미움이 나오고,
자신의 옳음을 주장합니다.
크고 작은 분쟁에서,
인간은 모두 100% 죄인이라는 말씀이 능력이 되었습니다.
내 죄를 보는 것도 능력이 되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얼마나 큰 악인지 아는 것도 능력이 되었습니다.
똑 같은 상황에서,
저를 죄의 종으로 머물게 하지 않는 힘은,
이런 말씀들이 제 속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유케 하는 힘은,
직분도 아니고,
신분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고,
옳고 그름도 아니고,
아브라함 같은 부모를 둬서도 아니고...진리의 말씀이 제 속에 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내 말이 있을 곳이 없어서,
나를 죽이려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절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