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 할 수 없는 어둠을 느낄 때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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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27
오후 오피스 근무시간에
보스의 아내가
겨울 휴가때
밴쿠버도 가시고 빅토리아도 가시고
그 옆 핫 스프링에도 가시고...
가면 유럽풍의 건물과
밤에 의사당의 장식한 전구의 불빛이
아주 아름답다고...
휴가때를 대비하여
돈을 좀 모아두시라고
땅이 넓어서 차량 유류비와
숙박비가 많이 든다고
삼일 코스로 짧게 갔을 때
천 불쯤 들었다고...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휴가? 돈을 쓰면서 보낸 휴가가
언제쯤 이었나?
아마도 2000년도 쯤이
마지막 휴가였든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여름 휴가땐 하계 수련회로
겨울엔 신년 부흥집회로...
소액의 참가비만 내면
재워주고 먹여주고
육체의 피로도 풀고
영의 갈급함도 채우고
소리내어 기도도하고
조용히 묵상도 하고...
오늘 주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십니다.
세상에 속한 이들도
밤을 배경으로 장식한 전구 불빛에
감탄을 합니다.
실제로 이곳 윌리암스 레이크에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한달 이상 자기 집의 테두리를
온통 전구 불빛으로 장식하여
오고 가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의 맘을
설레이게 하는 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념하며...
이제는 많이 가졌다
많은 지식이 있다 하는 이들의 말 가운데
허무함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출생에 관하여는
아비가 누구이며 어느 지역의 출신이다
혈연과 지연을 말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주님 말씀 하심같이
자신의 본질을 알지 못함으로
내영혼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지를 알지 못하는 이 가 증거하는
모든것들의 마지막 결론들이
참되지 못함을 이제는 알아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짓의 증거를 듣고 있는 시간이
참으로 아까울 때가 많습니다.
이전에는 비교하여
열등감 때문에 싫었지만
이제는 세상에 속한 모든것들이
어둠이기에
생명의 빛이 없는 모든 증거에 대하여
거부감이 듭니다.
성 과 속 을 분리함보다는
제가 너무나도 어둠에 싸여있음을 알아가기에
빛에 대한 갈급함도
간절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증거로는
사망의 그림자로 가득찬 저의 주변을
밝힐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질이 좀 없어도
세상에서 배운 지식이 좀 부족하다 하여도
생명의 빛이 가득한 이들이 많았던
한국 교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삶 가운데
빛 되신 주님을 만난 이들의 증거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맬 큐티나눔을 하고
또한 나눔들을 묵상하나 봅니다.
육체의 때에 머물 세상의 권세가 두려워
보스 비위나 맞추고
관계자와 어찌하든지
잘 지내려는 자가 아니되길 원합니다.
그들이 자신의 인생 여정에서
감당 할 수 없는 어둠을 느낄 때
저의 삶 가운데
빛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함께하고자 올 수 있도록
제 자신이 온맘다해
주님을 잘 따르기 원합니다.
P.S.
오는 주일날 저희 가정에서
이곳 윌리엄스 레이크의 한인들
신년예배 를 드립니다.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하시니
부족함을 느끼는 생활비지만
오시는 이들을 잘 맞을 수 있도록
먹을것과 마실것
또한 새 슬리퍼를 준비하여야 겠습니다.
기도 제목인것 아시죠~!
믿음의 지체들과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