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빛이 반짝일 때
작성자명 [순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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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27
남편이
작년 거룩한 계절을 위하여
오색등을 가게 윈도우에 설치하였는데
나는 아직도 그것을 치우지 않고 있습니다
밤이 긴 겨울
추운 밤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이
어둠속에 반짝이는 오색등을 볼 때마다
어둠속에 빛이 되어 오신 주님을 심겨주고 싶어서입니다
내
캄캄한
오장육부속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풀의 영광처럼 사라질
육체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내
캄캄한 주변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약하고
약한 양을 이리떼속에
보내놓고는
몸둘바 몰라
찾아 오신
나의 목자! 나의 빛
그런 빛이 있어
나는 어둠속에 다니지 아니합니다
어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이민자로부터 그 집 내력을 듣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런 집안이
아직도 존재한다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현존하는
한 남편에게
현존하는 세 부인
한 남자가
세 부인을 두고 살아도 될만한
육체와 세상적인 능력에 관하여는 그저 그려려니 무심히 넘어가던
내 입에서 악한 말이 나오게 된 동기는
재산 분배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 였습니다(이내 회개하였습니다)
나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해주신 분은
양반같은 사람인데 글쎄 정작으로 내가 알고 지내는 그분께는
한 푼도 주지 않을 것이라니 마치 내가 내 재산을 빼앗긴듯 어찌나 성질나던지
그 양순한 분앞에서 그만 못할 소리를 했네요
나 같으면 아무리 아버지래도 허나 아버지이기에 상투끝을 붙잡고 늘어져서라도
내 몫은 챙겨낼 것이라 고.....
그리 말하고 어제 집에 들어 와
오늘 묵상이 무엇일까 보니 요한복음 8장이더라고요
허참~
주님을 시험키위해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온 율법주의자들과는 달리
나는 세 부인을
둔
그 어르신네를
진정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데리고 나가야 할 책임의식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어둠속에 다니는 자들은
빛되신 주님 계시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도무지 나아갈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어둠속에 빛으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를 따르는 자가 마땅히 행할 바가 무엇임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그분을 대신하여
나는 믿음의 즐거움과 담력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가 그분의 허물과 죄악을 씻겨주시라는
제사장적인 기도를 드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제 나는 주안에서 확신합니다
그 어두운 가문에도 빛이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
주께서
그 어르신네와
세 부인
그리고 그 후손들 모두에게
구원을 베푸시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계셨던가?
눈물나도록 실감나는 아침입니다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ㄴ)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신 19:15; 17:6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