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염병” 후에
큐티를 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염병”입니다.
그래서 요즘 내가 떨고 있는 “염병”은 무엇일까?
다 끊고 목자에 양육 교사까지 열심히 하고 있잖아~
아마 요즘 같아선 사역자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서 최근 아내가 저에게 말한 염병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
니다.
아내는 제가 가끔 눈을 동그랗게 뜨고 큰 소리로 윽박지를 때가
있다고 했고
제가 아프거나 아내와 다툴 때면 내가 돈을 벌어다 주지 않으면
너희들은 다 굶어 죽어~ 이런 혈기와 생색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가끔 아내의 빈정거림은... 수요예배나 똑바로 나가세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또목장에서 어쩜 그리도 뻔뻔하게 자기는 지키지도 못할 처
방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입에서 술술 나오냐...
생각할수록 “염병”의 수위가 점점 더 올라가 그만하겠습니다.
1)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가문에 따라 인구 조사
하라고 하십니다.
결국... 저의 “염병”이 고쳐지지 않고는 하나님께서 저를 계수하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저의 “염병”을 가장 잘 아는 아내의 입을 통해 저의 “염병”을 알려
주시고 오늘 제가 그 “염병”이 인정되어 적용할 마음을 주시니 너
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적용: 오늘 자녀들에게 저의 염병이 무엇인지 물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