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요7장38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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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24
요 7 :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 :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 7 :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제가 결혼 할 때에
저의 아내는 교회를 다녔으므로
교회를 모르던 저도 자동적으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며
교회에 몇달에 한번 교회에서 야외예배나 간다고 하면
바람이나 쐴려고 교회에 나갔던 때였습니다
성경에 대해서도 몰랐지만
교회는 거룩하고 깨끗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결혼하고 6년동안 술과 노름에 취해 살다가
어느날 새벽에 교회를 가게 되면서
그날 회개의 영이 임하고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니
첫번째 표시가 나는 것이 여태까지 세상적으로
즐기던 것들이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버리더라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그날 아침에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억지로도 못 피우고 그냥 하루를 보내었으며
저녁에 항상 술집에 술마시러 갔는데
저녁이 되어도 술을 마시러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버렸으며
늘 잘 때나 깰때나 머리위에 생각이 나는 카지노 번호판이었는데
카지노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휴가를 가서도 매년 다니던 카지노 앞을 지나다녀도
그 때부터 16년이 지난 지금도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잘 참지를 못합니다
지금도 술이 좀 마시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좀 마셔야 되는 성격이며
담배도 피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오면
거의 피우고 마는 인내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성령을 받은 그 날 부터 술 담배 노름 여자 등등이
모두 사라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성경을 보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도저히 이해도 되지를 않고
읽을려고 하면 머리만 이상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성령을 받은 그날 저녁부터 성경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녁마다 술집에 출근하던 7시부터 밤 11시 12시까지
성경을 읽고 조금 자고 새벽에 새벽기도를 다녀오는데도
전혀 피곤치를 않았습니다
약 2달 정도 성경을 읽는데
성경을 읽으면서 배속 저 밑에서 생수와 같은 기쁨이
위로 쳐 올라오는데 기뻐서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너무 기뻤기에 일어나서 혼자 춤을 춰 봐도 안되겠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뱃속에서 쏟아 올라오기에
할 수 없어서 공책에다가 이 기쁨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의 크기를 인간의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너무 기쁨니다 억수로 억수로 기쁨니다
황홀합니다 정도로 밖에는 인간의 언어가 더 존재하지 않는
기쁨이었기 때문입니다
16 년을 지나면서 그런 기쁨은 다시는 오지를 않았지만
가끔 순간 순간 그 때의 기쁨이 살짝 스쳐 지나갈 정도는
손꼽을 정도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와서 저에게 무언가 알수 없는 소망과
기쁨이 넘쳐남을 느끼게 됩니다
그때의 기쁨 정도는 되지를 않는데
비슷한 기쁨과 기대가 가슴쪽으로 팽창해 옴을 느끼면서
올해 성령님께서 큰 기쁨을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저 개인의 일보다는 교회에 역사하실 것이 기대가 되어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자는 누구에게나 이 생수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령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기쁨의 영입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는 소원이 일어나고
소망이 생기며 사랑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결혼 첫날밤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듯이
주님과의 첫사랑의 생수는 다시 맛 볼수가 없지만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그 생수를 다시금 맛보게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땅에 살면서도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지금도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면서 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교회에서 예배드리면서
이러한 기쁨의 생수를 맛보기를 원하며 거룩한 성도님들과의
교재 가운데 이러한 기쁨을 맛보며
살기를 소원해 보는 주일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