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5(토) 민수기18:21-32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16:48) (아론이) 산 자와 죽은 자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삶과 죽음 사이? 인간 실존의고뇌?
깊은 구덩이에 빠져서 겨우 나뭇가지 하나 붙잡고 있는데
밑에는 굶은사자가 으르렁 거리고 매달린 나무 밑을 쥐가 쏠고 있고 독사가 위에서 나무 타고 내려온다든가 하는?
수퍼파원의 스트롱맨들에 둘러 싸여 전쟁의 소문이 무성한 울나라?
나 일주일 동안의 고민?
허리 통증으로 발 끌다시피 하면서 나간 현장.
나는 왜 이렇게까지 일 나가는가? 나도 참 어지간하구나 탄식이 나온다.
돈 때문? 아니고.
현장 여건이 좋은 것? 상대적으로 안전한 삼성 현장, 반장, 동료들 좋은 것? 10%?
시간 보낼 수 있어서? 40%?
일해야만 한다는 일 강박과 중독? 50%?
목욜, 오전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중도에 오려는데
동료들이 그래도 하루 끝내고 가라고 한다.
저녁에 한 결심. 그래 허리가 먼저다. 당분간, 이제건설현장 안 나간다.
<17:8)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 죽은 나무에 싹이 나고 꽃이 핀 것?
연락이 왔다. 공공 일자리 응모의 마지막, 안될 거라 포기한 자리.
주일 때문에 좋았던 어린이대공원, 도서관, 문화센터는 접었고,
어려운^^ 필기시험까지본 서울시설공단 미화 공무직,
4명 뽑는데 예비후보 4번. 안되는 구나 단념했던 자리. 서류 준비해서 월욜에 출근하란다.
아내 말대로, 일과 삶으로드리는 생활예배 잘 드리면서
영과 육의 꽃이 피고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
<18:23)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 나의 남은 삶의 일을 레위인의 회막 봉사로 생각해 본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