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적극적으로 버려야 할 것들...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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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10
내가 적극적으로 버려야 할 것들...<엡>5;1~7
어제 위기의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많은 부분을 도와주시고 기도하고 계시는
집사님들 중의 한 분이신 집사님에게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의 모 회사인 삼성 전자와 협찬하는 사회연대 은행에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 선정되는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알만한 사람이 있는가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이 분이 알아본 결과
(삼성 측에 계신 분이라 삼성 계열 쪽만 알아보았다 함)
삼성전자의 사회 복지팀 쪽에서 신청 서류를 취합하여 사회 연대 은행 측에 넘겼고
실사와 선정의 모든 과정은 [사회 연대 은행의 사회 복지 팀]에서 주관한다 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알았으면 힘이 되어 줄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워했다는 말과 함께
<이레 공부방>의 위치와 담당자인 내 전화번호를 달라 하여 알려 주었다 합니다.
그리고 서울 지역은 [경쟁이 치열하다]는 긴장되는 말과 함께
그리고 또 서울 연대 쪽도 사람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했고 그러시겠다고
하셨습니다만
다소 마음에 위기를 느낍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는도다.]=아멘=
나와 모든 사람들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분에게 골방에서 다만 기도 할 뿐입니다.
염려는 근심을 몰고 오지만 기도는 응답을 낳는다 하였으니...
그렇습니다. 주님!
4월은 <이레 공부방>의 모습을 드러내며 그 뼈대를 세우는 달이었다면
5월은 <이레 공부방>의 지경을 넓히며 모든 운영에 필요한 물질의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후원해 줄 곳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나 홀로 이 일 저 일 하느라 5월의 한 주간을 그냥 흘려보내긴 했지만
(아프기도 했지만 게으름이 문제임)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일의 처음으로 관악 구청 청소년 사회 복지과를 방문하여
상담하였고
먼저 공부방 허가 신청을 내라 하기에 서류를 받아 왔습니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대로 기도하면서
갈 곳을 찾아 동분서주 해 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나에게
새벽 무릎 후 묵상을 위해 말씀을 여니 아버지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네가 적극적으로 버려야 할 것들을 먼저 버리라] 하십니다.
할렐루야!
어차피 버려야 내가 사는 인생이니 또 버리고 버릴 것을 찾아 나섭니다.
십자가 보혈에 의지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나는 존재조차도 없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야 내가 교만의 상태에서 더욱더 낮아져서 겸손함으로 이르기 때문입니다.
겸손해 져야 합니다.
나에게 처음 주신 말씀이 시험하고 낮추어서 복을 주신다(신8;16) 하셨기 때문입니다.
음행, 더러운 것, 탐욕, 누추함,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을 하는 자는
모두 우상 숭배자의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한다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지니고 있기에 교만한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로서 성결 되고 성화 된 삶을 살려면
이 속물적인 세상 것들을 결단하여 다 버리라 하십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동안 이 가증한 것들을 기도할 때마다 혹은 생각 날 때마다
회개하고 버렸는데도 아직까지 끈질기게 그 찌끼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눈으로 보아 생각으로 짓는 음행까지도 버리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아내의 부재 현실이 음행이나 음탕을 멀리하게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홀로 잠들려 할 때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들어오는 유혹까지도 부숴버리게 하옵소서.=아멘=
주님! 물욕을 버리고 탐욕도 버렸는 줄로 알았는데 견물생심이라
아직도 부러워하는 마음이 이따금 솟는 것은
온전히 그 욕구에서의 자유함을 얻지 못한 모양입니다.
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내 소유를 챙기는 탐욕을 버리게 도와주소서.
주님!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성도로서
수치스럽게 느껴야 할 모든 것들 즉 도덕적으로 추잡한 행동이나 생각 말 등을
하는 [누추함]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더욱이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물질로 인해 내가 누추해 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아시지요, 내 힘과 내 결단만으로는 버려지지를 않네요...
도와주소서.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다만 기도 할 뿐이오니
성령께서 만져 주시고 간섭, 주장,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적극적으로 버리게 도와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