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작성자명 [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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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21
모든 것의 배후에는 돈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자마자 주님이 허락하신 전쟁을 치뤘는데
이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임을 알게 하시고 승리의 전쟁으로 이루어 가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물리고 물리는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날마다 말씀 묵상이 없었다면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생명의 떡이 없었다면 아찔합니다.
그저 세상 가치관에 휩쓸려 떠내려가며 구원의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피를 철철 흘리는 육의 전쟁으로만 끝났을 것입니다.
무슨 구속사적 관점이냐? 너는 뺨 맞고 다 내어 주냐? 옆에서 권면하는 집안 사람들이 더 힘들게 했으며 내가 내리는 결정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세상 물정에 바보같은 나를 똑똑하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내가 세상 속에 살 때 정확하게 집고 넘어갈 것은 무엇이고
주님께 내어 드려야 할 보리떡과 물고기는 무엇인지,
양보할 것은 무엇이고 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내 원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구원의 일은 무엇인지
그저 양보만 하고 손해 보는 것이 하나님이 구속사를 이루는 것인지
말씀을 보고 기도해서 얻은 결론인데도 불구하고
나도 내 안에 돈을 아주 내려 놓지 못함을 아는 사건이기에...
나를 보내신 뜻을 행하며 그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얼마나 눈물골짜기를 걷는 일인지
눈물의 사과를 해도 짓밟힘만 당하였지만
결국 눈물의 호소로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주셨고
다른 것을 다 손해보더라도 수치와 조롱 거리가 되더라도
예수님만이 당신의 해결자이심을 전했고 내가 겪었던 고난을 통해 찾아오신 주님을 말했더니
내가 지금껏 누구 앞에서 운 적이 없고 내 속의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하시며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몇번이고 하고 또 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삶을 보면서
아무리 주님을 높이고 높여도 그는 옥에 갇히고 죽는 것이 사명일진대
내가 그만큼 죽어졌으면 내 영광(빨리 사건이 종결되는 것)을 취하게 해 주셔도 되자 않나하는
망상이 온전히 죽어였을 때
참 안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보상을 원하는 나의 바람이었고
주님은 어떤 순간에도 십자가의 영성을 잃지 않으시고 탁월한 분별력으로 행하셨습니다.
그 주님 때문에 치열한 안팎의 전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 오히려 집안에 영적 주도권까지 주셨습니다.
시아버님과 어머님, 시누이, 시동생과 동서 사이에서 마음을 얻고 구심점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에 목이 메입니다.
집안에도 직장에서도 그른 사람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저를 길리고 연습시키시며 담대한 군사로 키워 가시며
어떤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지경을 넓혀 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멋진 1월의 하루>
계속해서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습니다.
1월 14일 새벽에 조심스럽게 주방에 불을 켜고 앉았습니다.
베데스다 못에 있는 각색병자들이 바로 나와 우리 가족이고 친지였고
물이 동함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다 내 식구인데
벌써 병이 오랜 줄 아시고 의 주님이 우리 가정에 찾아오셨습니다.
큐티를 하고 있는데 뒤에 소파에 잠을 자고 있던 남편이 부시시 일어나서 큐티책을 보더니
오늘 말씀이 딱이네 합니다. 뭐가 하면서 어머나 주님이 시간을 주시네 하며
빨리 수연이를 깨워 셋이서 오늘 함께 가정예배 드리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오늘이 바로 내가 직장에 들어간지 28년된 날이고 이제 막을 내리며
28년만에 안식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물이 동함을 기다리는 나의 모습은 어디서 연락이 올 것인가/ 어느 직업을 택한 것인가이며
엄마도 사건의 종결을 기다리고 수연이 너도 어느 학교로 가게 될 것인지 두려움이 있을 것이고
그러나 말씀만이 안식이다
또 오히려 주님이 안식일에도 쉬지 않으시고 38년된 병자를 고치셨는데
결국 돌아오는 것은 핍박하고 조롱하고 죽이고자 하니
수연이 너에게도 새 학교에서 또 힘든일 있을지도 모르지만 알고 가는 길이라고 먈했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말씀이 들리고 깨닫기 시작하는 것이 기적이라고
당신이 계속 성공 궤도에 있었으면 이 말씀이 이렇게 깨닫게 되겠냐고하며
저에게는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의 주님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앞을 가렸고
물이 동함을 기다리는 시누이네 가족은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죽어가는 병자들의 행각이었습니다.
딸의 병을 낫게 해줄 사람이 없을까 돈이 많으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텐데...
우리 아들을 고쳐 주고 일자리를 주는 사람은 없을까 하는 마음.
수연이의 병도 오랜 줄을 아신다고 하는 주님의 마음이 너무 고마왔습니다.
우리에게 참 안식은 예수님이고 말씀이신데
아직도 그것을 모르는 마음들이 안타까와서 울었습니다
이 세상의 베데스다는 경쟁 속에서 이기는 것이라 수연이가 더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자기는 그 무리 속에 끼고 싶지 않지만 고3의 과정은 어쩔 수 없는 숙명이기에
그런데 자기보다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는 아이들이 있고
아예 공부 안 하고 실컷 노는 아이들이 부럽고
자기는 공부는 안 되는데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것이 힘든가 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의 이유를 모르겠다고 어렴풋한 것 말고 확실하게 보여 주셨으면 한다고
그러나 우리 가는 길은 그저 십자가를 길로 놓고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사는 것이 아니냐고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잘 되면 하고 하면서 편하게 생각하라고
그게 잘 안 되지만 주님꼐 부르짖으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했지만
수연이는 계속 말씀으로 기쁘다가 다시 현실 속에서 힘들다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도 말씀이 있는 공동체가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방에서 문좀 닫고 하라고 말하는 이가 있으니 우리 아들 도영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오히려 가만 계시는데...
나는 씩씩한 도영이가 안타까우면서도 듬직합니다.
행동이 따라 주지 않아 아빠와 늘 다툼이 있지만 그것이 자기가 행동으로 보여 준 것이 없어서 임을 금방 깨닫고
화를 내었다가도 회개의 메세지를 보내고 전화하니 감사합니다
공동체에 들어가고 큐티 열심히 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에
그저 믿고 기다립니다...진짜 믿어집니다.
그러나 자기가 직접 수많은 사건 속에서 깨어지고 부서지고 해야 깨달을 수 있는 것이기에
저는 눈물로 기도할 뿐입니다. 그 외에는 이런 유가 없기에
어떤 잔소리보다 한번의 눈물의 기도
분별있는 권면과 때에 맞는 쓴 소리가 모두 성령님이 시키실 때 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되었다 함이 없고 죽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공사중인 식구들이 붙어 살기에
울고 웃는 일들이 계속 될지라도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이 어려워서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제자들의 수군거림 때문에
자기 확신이 없어서 하나님의 일대일 만남이 없어서 떠나는 수많은 제자들이 있을지라도
아니 일대일 만남이 있었어도 십자가의 길은 너무 돌아가는 것 같고 조롱 받고 가는 길임이
너무 싫어서 평범하게 그#47620; 선데이 크리스찬으로 누리며 살고 싶어서 멀찍이 떠날 수 있을지라도
나 또한 주님을 부인하는 일들이 앞으로 있을 지라도, 수없이 나의 악 때문에 초라해질 때라도
주님이 보여 주신 기가 막힌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지금 이 순간만큼은 마음껏 찬양하고 싶습니다.
생명의 참 떡이신 주님을 알기에 알아갈수록
주님만이 나를 배부르게 하실 분이심을 절절히 깨닫습니다.
밥을 안 먹어도 주님을 증거하는 것이 최고임을 아는 것이 행복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집안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고 여호와만 섬기는 김씨 가문이 되어
늘 찬양이 흘러 넘치는 예배가 최고가 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