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연 십자가를 알고 있고 지고 가기는 하는가?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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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09
내가 과연 십자가를 알고 있고 지고 가고 있기는 한가?
하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 십자가를 지기 위해
내가 버릴 것은
내가 배울 것은
내가 거듭나야 되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를 반문하며 적용하여 봅니다.
**본문에서는 먼저 버려야 할 옛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주십니다.
17절~19 절 말씀에서
1-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17)
<<세상적인 것, 현실적인 것 당장에 눈에 보이는 것이 보암직도, 먹음직도 하고
좋아 보이나 그것들은 순간적이요 한시적이라 허망한 것이니 그 일을 좇아
행하지 말라--
사실 예수님 영접하기 전에는 모든 삶이 그랬고
영접 후에도 얼마나 많은 삶을 그렇게 살아왔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적인 문제를 영적인 문제로 가포장하여 내 유익을 위해 기도한 적도 많았었습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2-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18)
3-저희 마음이 무지함으로 굳어지고(18)
<<한동안 그랬었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내 삶의 방법이 되어 있었을 때---
예수 믿는 것이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었을 때는
내 세상적 지식과 방밥을 의지함으로 욕심이 생기고 영적인 분별력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지고 무지해짐으로
열심히 말씀을
읽어도,
들어도,
그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고,
깨달아 지지 않았고,
더구나 해석은 전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주님의 세미한 음성은 들을 수 없었고
내가 들을 수 없는 것은 생각지 않고 침묵하시는 하나님만 원망한 때도 있었습니다.
또 침묵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는 어리석음으로 불순종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혹시하고 수시로 점검하고는 있지만 많이 모자람을 느낍니다.
4-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18)
5-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서(19)
너희가 십자가를 아느냐??
어느 분의 설교 제목입니다.
사실 충격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찔림도 받았습니다
회개도 했습니다
십자가를 모르는 삶은 곧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삶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섬기며 사랑하는 모든 행위가
가식이요 외식하는 자가 됨이요, 감각 없는 자가 되어
교제를 해도 전하지 못하고 외쳐도 결실이 없는 씨 뿌림이 될 테니---
어제 아들과 나눔을 하면서 내가 내 아내에게 행했었던 모든
가식적이고 분별없었던 행위,
섬겨주지 못했었던 일들,
의무 이행만 하면 자상하고 사랑을 주는 남편인 줄 알고 행했던
행위에 대해 나누며
그 잘못으로 지금과 같은 처지가 되었음을 회개하고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십자가를 잘못 인식하고 있었을 때
나는 감각없는 자가 되었었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고
결국은 새 생명을 잉태도 낳지도 못하는 불순종의 삶을 살게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6-방탕에 방임하여(19)
7-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19)
<<혹시 내 안에 남아 있는 방탕과 욕심은 없는지,...
그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모든 죄는 탐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데 내가 내안의 욕심은 그대로 숨긴 채로
거죽은 버린 것처럼 행동했던 것들,
방탕의 마음도 회개하여 깨끗이 씻어버리지 못하고 방치한 채 가증한 위장의
모습도 있었음을 말해 주었습니다.
결국은 전혀 삶으로 보여 주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
내 아내를 질리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 오죽했으면 너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채 홀로 이렇게 고단한 삶을
살고 있겠느냐고...나와 성격과 외모가 비슷한 아들인 너에게서
엄마는 아빠를 읽게 될 때
네 엄마의 분노, 완악함, 강퍅이 더욱 상승할 수도 있으니
엄마에게 잘 순종하고 잘 이해해 드리고, 많은 관심을 더욱 기울여 주어라.
아빠를 만나고 다니면서 네가 변해야 엄마가 아빠에 대한 감정이 누그러지지
않겠느냐고...
엄마를 용서하고 사랑해 주라고 ...
**그리스도를 배우는 삶이란?
1,옛사람을 벗어 버리고(22)
2,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23)
3,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24)
<<그렇습니다, 주님!!
이제 예수 믿는 것이 목적이 된 삶이오니
가증한 온갖 더러운 것들, 속물적인 것들, 오물이 더럽게 묻혀진 신을
(세상적인 것들, 세상의 방법, 잔꾀, 거짓된 것, 잔머리들)벗겠습니다.
구별된 삶을 위해 늘 말씀 가운데서
내 죄를 찾아 내 회개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내 심령이 가난한 복을 받아 생수로 채워 넘치게 하시옵소서.
이레 공부방 지체들에게---그리고 병든 이 땅에까지
흘러넘치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을 받아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배우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히 나의 고정관념도 우상이오니 버리게 하옵소서
집념, 집착의 우상인 것들에게 미혹되거나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새사람으로 거듭나 성령님이 근심하지 않게 하려면
25절~29절 말씀에서
1-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25)
2-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26)
3-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27)
4-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
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28)
5-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29)
주님!! 더욱 더 골방을 통해 십자가 지게 하시고,
순종함과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고
큐티와 교제권으로 나눔이 있게 하심으로
참된 것을 말하고,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 틈을 주지 말고,
선한 일을 하고, 덕을 끼치며 선한 말을 하라
그리하여 새사람으로 거듭나 성령님이 근심하지 않게 해 드리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히 주시는 32절 말씀대로
*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그렇습니다, 주님!! 용서가 곧 사랑이요, 관심이 곧 사랑입니다
용서하고 관심을 갖고 영혼들을 대하게 하소서.
이것은 주님의 단호하면서도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그리고 나처럼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은 따르기 참으로 힘든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오나 내 비록 넓지 못하고 옹졸하여 용서와 사랑이 잘 안 된다 할지라도
주님이 도와주시면
내려놓고 변하고
버리고 변하여
주님께서 십자가 지고 오르신 그 길을 따라
나도 내 십자가 지고 걷겠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내 손 잡아 주시옵소서.
주님!! 이레 방 주의 자녀들! 지켜 주시고, 돌아보아 주시고,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 주신 꿈을 이루는 지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직 자신들의 몫을 다하며 부지런히 골방을 갖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