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이야기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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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08
엡 4 : 13 ~ 24
엡 4: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과 아는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우리나라가 아직은 주 6 일을 일해야 할때인데 토요일에 은행이 문을 닫고 대기업들도 덩달아
휴무를 하고 공무원까지 발 맞춰가고 있으니 한심 합니다.
엿새를 일하셨던 하나님을 본받아 육일간 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서 토요일에도 출근해서
기쁜 마음으로 바쁘게 일하고 예배팀 회의겸 셋팅이 있어서 교회를 갔습니다.
예배팀의 각부 의견교환과 지시사항이 있은후 강당으로 갔는데 누군가 무대에 설치된 휘장을
뜯어내서 엉망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그 아이들을 ( 중학생 추정 / 농구부진술)
용서해 달라는 기도와 함께 #50071;팅을 했습니다. 빨간 카페트 바닥을 깔고 의자를 놓고 의자 하나
하나를 마른걸레로 닦았습니다. 한개씩 닦을때마다 이 의자에 앉으신분이 주일설교말씀에
은혜를 받고 우리들교회에서 신앙이 자라나기를 기도 하면서 닦았습니다. 우리들교회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머리되는 교회 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신앙은 예수님께 연결 되어 있고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만큼 성장해 가야 합니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떤 경우에 있든지 예수님 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생각하실까?
예수님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행동 하실까 ? 그것이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을때가 참 많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주차를 하면서 휘문고 수위아저씨가 참견을 많이 하시기에 좋지못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말없이 본관 5 층에 있는 도서관을 올라 갔습니다. 수위가 5 층에서 소리 지르며
저에게 지시 하듯이 말했기에 제가 올라간것 입니다. 3 층에서 딱 얼굴이 마주쳤습니다.
수위가 아무말도 못하고 서 있었고 저는 묵묵히 5 층까지 올라갔습니다. 가서보니까
도서관에는 공부하는 학생이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다시 내려와서 정문앞에서 수위와 맞
부딛쳐서 제가 찬찬히 그 얼굴을 보니까 무안해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없으므로 데릴러올
학부모들 차도 없을것인데 무슨 그런 악을 써 댔는지? 묻는 눈초리에 무안 한것 입니다.
저는 한마디 말도 안했습니다. 그냥 씩 ~ 웃었습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는분들이 매주 여럿 있습니다.( 수요일 ) 모두 모르시니까 정문으로
오십니다. 깜깜해지면 멀리까지 가시라고 못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차를 가지고 뒤까지
들어갔다가 걸어서 나오려면 두번 다시올 생각이 없겠다 싶어서 본관만 벗어나서 세우도록
하기도 합니다. 처음 오신분중 장애인이 오셔서 강당앞에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런것까지 막으면 수위가 월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임의로 한적이 있습니다. 수요일밤 이후
수위가 별말이 없습니다. ( 그래도 할말을 다 함 )
주일 주차시에는 1 부에배나 2 부예배때 먼저 오시는분들을 좋은자리를 배정 합니다. 굳이
강당앞 주차는 안하시는 모범생들이 계시는데 늦게 오시는분들에 대한 배려보다는
더 중요한 영적 원리라고 생각해서 일찍 오시는분들을 배려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시행
하는데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것은 충성 하는자의 몫 입니다.
예배시간이 넘어서 늦게 오시는분들께 강당 앞을 드렸던 과거에는 끝까지 복잡했는데 이제는
질서가 딱 잡혀 갑니다. 늦으면 무조건 뒷편으로 가야 합니다. 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나눠드린 스티카를 검사해서 진짜 우량모범생만 강당과 본관 앞에 주차를 정레화 시켜야
겠습니다. 차량번호와 소유주 명단이 저에게 있습니다. 스티카 안붙여도 누구차인줄 압니다
질서에 순종하는것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성장하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우리들교회 모든 차량은 질서를 잘 지키는 모범생들 입니다. 이제 스티카까지 잘 붙이시기
바랍니다.
만일의 경우에 발생할 문제 때문에 스티카를 붙여야 합니다.몇주전에 운동장에서 야구부가
야구를 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차량한대를 견인 했던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작은 부주의에 온교회가 소동이 났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구습을 #51922;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