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없는 예수님의 사랑
작성자명 [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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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14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치셔서 유대인의 핍박을 받게 되신 예수님.
38년이나 그러고 살았는데 하루만 더 있다가 고치시면 안됐나?
거기다 내 아버지게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라는 유대인이 알아 듣지도 못할 얘기를 하셔서
죽임당할 처지에까지 가시게 되었다.
예수님은 타협이란걸 모르신다.
정말 아무런 두려움이 없으신 모습이다.
나는 무엇이 두려워 전전긍긍 하는가?
지지난주일 간증을 하게 됐는데 내가 참 은혜를 받았다.간증한것 처럼 영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되고 너무도 기쁘고 감사했는데... 목장예배를 드릴때, 거기에 대해 목원들은 반응이 없는것 같고(사실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전부터 느낀거지만 오신지 한참 된 분들의 모습이 너무 답답하고... 속에서 부글거리는데 제대로 나오지가 않아 예배 끝나고나서 낙신이 됐다.
내가 받은 은혜가 저절로 전해지고 목원들도 내가 알아진 만큼 전달이 되겠지. 라며 기대를 했는데... 엉뚱한 얘기만 하는것이었다. 내가 목자역활을 제대로 안한것이었다.
하루를 지체할 까닭이 없는, 오직 구원만을 생각하는 예수님의 사랑이 내게는 도저히 없기에
상처받았다고 할까봐, 다신 안 온다고 할까봐...
아직 말을 못 알아먹지.. 내 말은 안 들어. 오다보면 설교때 들리겠지. 고난이 없는데 뭐...하면서
예수님처럼 미움받을까봐 말을 빙빙돌려서 돌려서 하는 내모습이다.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나니 전에는 봐 줄수있던 남편의 모습에서도 화가 났다.
뭔가 달라졌나? 했는데 예전 그대로의 모습에 (편하게 나에게 자기의 힘든걸 얘기 하는건 좀 달라졌지.그리고 소리내어 기도받기도하고..)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란 생각이 든것이다.
쥐고리만큼 영적인걸 하고나면 나, 너무 수고했어. 좀 쉬어야돼 하며 하나님이 뭔가 눈에 보이는 상을 안주시나? 또 기대하는... 정말로 되었다 함이 없는 내모습을 봅니다.
그래도 나는 이제 주님께 붙들린바 된 인생이기에 오래가지않고
빨리 회복이 됩니다.너무 감사한 일이죠.
사단에게 나를 오래도록 내어주지 않게 된건 순전히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핍박과 죽음의 위협까지 받으며 하루도 지체치 않고 나를 찾아와 주시는 예수님신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 지금 이대로의 환경도 괜챦아 가 됩니다.
사실 깨닫지 못했던 감사한것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티비 속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이 보이고
어디서든 주님이 보이니 생명이 있는 일상입니다.
오늘도 육신의 남편은 어제의 음주로 종일 산후조리하듯 먹고 자고 하는데...
단전호흡이니 뭐니 해도 한번식 미친듯이 술을 먹고 미친듯이 자는 것으로 일시적으로나마 쉼을 얻는 남편입니다. 이런것에 중독되어있습니다. 병든것이지요.
주님이 시작하신일 주님이 끝내실때까지 잘 보고 있어야겠죠.
이 기나긴 병, 주님이 봐 주실 그날을 기다리면서...
나도 두려움없는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