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넘어집니다,
작성자명 [채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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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06
아침에 일어나면 주님감사합니다로 시작해서 씻고 준비하고 가계로 출근을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기도록 내마음을 바로세우고 오늘 하루 정신바짝차리고 주님말씀 잘듣는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영업시작전에 직원들과 식사를하면서 그날말씀을 풀어하루를 시작합니다,
먼저 내죄를보이고 회계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를드리는방법을 설명 합니다.
식당을 시작하고나서처음에는 왜맨날 바쁘고 피곤하고 힘이드는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직장생활에서도 말씀적용을 안하니 모든게 뒤죽박죽으로 제대로 되는게 없었습니다,
맨날 왜이렇게 힘들까?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급기야는 남편에게 모든화살이 돌아가서 남편하고도 사이가 나빠지기까지 했습니다,
지금도 남편하고 좀삐걱거리거든요,
그문제때문에 하나님께 순종을 구하고 있지만 내게 행함이 없어서 인지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이 강팍해지면 밥맛도없고 매사에 재미가 없습니다,
정말 내가 왜사는지?
왜 이렇게밖에 살수가 없는지?등등 늘 그속에서 허우적대느라 내주변을 내가족을 돌아볼새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주님의말씀속에서 살면서 많은걸 행하게 하시고 접하게하십니다,
정말 주님말씀안에서 바로서지않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넘어집니다,
내적으로 믿음훈련받기에는 정말 안성마춤이란말이 나오거든요.
넘어지면서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죄를 보게하시니 정말 감사하지요,
식당이란게 하루에 많은사람들을 만나게됩니다,
나이든사람부터 #51211;은사람들 어린이까지 갖난아기도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미소가나오는사람 ,보기에도 별로인사람. 외모와는달리 속이따뜻한사람 ,차가운사람,
다정한사람, 매정한사람,공짜좋아하는사람 ,깍아달라고 떼쓰는사람. 심지어는 음식먹고 돈안낼려고 시비거는사람 정말이지 별별사람이 다있답니다,
처음에는 정말 성질대로 장사하니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서 못살겠더라구요.
온몸이 아프고 병원다니고 링겔맞고 수술하고 이러다 죽는건가싶을정도로 몸도마음도 병들고 아프고 어디론가 도망가고싶을정도였습니다,
직원들도 속썩이고 손님도 속썩이니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가계오픈한지 7개월만에 처음으로 가계를맡겨놓고 기도원에갔습니다,
3일밤낮을 말씀보고 기도하고 좋아하던책도 읽었습니다,
책을 너무 좋아해 한달용돈중에서 책값이 절반이 넘었거든요,
그때 김양재목사님책을 읽었습니다,
3일밤낮으로 기도하고 말씀듣고 책을 읽고 그러면서 내자신을 돌아보게되는시간을 갖고보니
하나님이 날 이곳으로 인도하시고 부르셨구나,하는걸 알게되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나름대로 주님말씀따라갈려고 애쓰고 있어요,
유치원아이처럼 열심히 할려고하다보면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넘어지고 부딪치고 ....
우리 직원왈 손님때문에 은혜받은거 다엎어버렸네
그러면서 웃기도 합니다,
요즘은 간간히 기쁨이 샘솟고 살아있음을 느낌니다.
그때는 주님이 함께하시는걸 알거든요^^
근데 잠시만 주님이절지켜보시지않으면 전 그냥 넘어져요,
넘어지면서도 주님 감사합니다,하고 다시일어나니 내안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이 이일를 주신이유가 있으시다는걸 이젠 알아요.
처음엔 그걸모르니 불평과불만이 가득차서 아무것도 볼수도 들을수도 없었지요,
이젠 세상것을 비워내면서 오직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기뻐하시는자녀 되고싶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넘어지고 부딪치고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지만 점점 넘어지는횟수도 줄어들고 부딪치는횟수도 줄어들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그길 기쁜마음으로 갈수있게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으로 헌신하고 나누며 낮아지어섬기는삶 이 온전히 훈련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식당이경영이라는게 정말 힘들고 어렵습니다,
주님말씀이 아니면 경영이 되질않는다는걸 많이 께닫습니다,
늘 말씀으로 살게하시고 께닫게하시고 죄를회계케하시니 주님감사합니다,
온전히 주만바라보고 가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