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본문으로
레위인의 계수가 끝이납니다.
꼭 제가 그 마지막 한 사람일 것 같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
내가 지고가야 할 짐
지켜야하는 경계
그리고 질서.....
여호와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되었다고 하십니다
입술도 부르트고 잠들기 힘들도록 피곤한 주일과 밤을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 부시시한 눈으로 남편에게 내가 이상황에 무엇을 해야 할까?
물으니 답은 뻔합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오늘을 사는 것! 일하고 큐티하고 기도하고~
지난 3월1일 새벽 자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잠에서 깨었습니다.
눈을 뜨니 천정이 빙빙 돌아서 병원을 찾아 이빈후과를 갔고 이석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날은 오랫만에 멀리계신 두 분들을심방하고 큐티책도 전하고 공동체로 인도하려는 약속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다음 날은 개학날인데....
학교는 빠질수가 없어서 약을 먹고 이틀을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 오후 두 목장을 치루는 중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청소년부 제자양육을 하라는 메세지였습니다.
내가 아픈것을 아시는 분인데.... 어찌~하는 생각을했지만
저는 재미도 없고 심각하기만 해서 어려울지 모르겠다며 내일 논의하자고 했습니다.
주일 아침 큐티 책을 펴니~
주님은 '너 나 사랑하니?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재미없고 심각하다고 베드로처럼남들과 비교도 하지말라 하시는 큐티말씀을 보면서...
내가 어지러운거 아시고 묵상을 안해도 되게 완전한 배려로 문자적인답을 주시는 주님...
#039주님 나 아파요~~#039 그러나
아플 때마다 언제나 할 말이 있으신 주님이시기에...
6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지금은 그 어떤약도 이틀만 먹으면 불면증이 부활하는구조이기에 또 다시 불면증이 찾아와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헤매고 있는 가운데 또 연락이 왔습니다. 청큐간증을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완전히 몰아치시는 구나~ 싶었지만
고난과 사건이 많은 10대를 보냈지만 그 이후의 삶도 고난이 차고 넘쳐서 돌아보기를 여지껏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고등부를 섬기면서청소년기의 삶을 해석해서 약재료로 만들어 쓰라는 뜻이 있으신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약도 제대로 못먹는 나한테 또 왜 이런상황을 주셨을까~ 묵상하며 출근을 했습니다
3월이 오기 전 2월에 댄스하다 망한 인생임에도 또 운동으로 다른 종류의 댄스로 운동을 하겠다고설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시작도 못했지만 거의 갈뻔한 상황이 되니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이 가만 두실수가 없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뻔한 길에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하게 하시느라 급하셨나봅니다.
3년전엔 극심한 자살의 유혹속에서 내 생명을 드렸는데ᆢ
오늘 아침은 그렇게 흠모하는 댄스를 주님께 드린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하려는 생각조차도 안하겠다고ᆢᆢ
여전히 무지막지한내힘이 강해서 아직도 이렇게 한 번씩 기절시켜서 끌고 가셔야 하시는 주님께 너무 죄송합니다.ㅜㅜ
하늘이 돌고 있는와중에 실패한 자리에서주어진 새로운 사명을 잘 짊어지고가서
계수 안에 들어가는 예배하는 자의 삶에 충실하겠다고 결단해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여호와하나님의 명령대로 나의 경계를 지키며
주일 말씀처럼 나를 비워가는 기업무르기를 선택해 가는 삶으로 채워가길 소망합니다♡
주님, 저는 연약합니다. 오늘 또 실수하고 죄를 꿈꾸는 자입니다. 사명을 받은 것만으로 만족하지못하고 아직도주님이 인도하신 상황을바꿔보려고또 만족을 채우려 세상방법을 기웃거리는미련한 욕심이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셔서 저의 마음을 비우며 가도록 주님의 손길로 만져주시옵소서, 예수님으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