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두번만 해야 정상입니다 - 요4장15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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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11
15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지 않았다면
저도 사마리아 여자와 같은 사마리아 남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여자이기에 남편을 다섯이나 만나서
살았지만
저는 알코올 중독자이며 능력이 없는 남자이기에
만약 이혼을 했다면
아무 여자도 없이 홀로 살다가 끝날 인생이었습니다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 아내이며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선물인 이명해 집사와 결혼한지 22 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토요일 하루 가게 문도 닫아 버리고
아침부터 약 100 키로 정도 떨어진 이나라 전통 목장에 가서
하루를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또 올해는 저희 장인어른이 팔순이 되시는 해이며
장모님과 결혼하신지 50 년이 되는 금혼식이라는 것이
있는 해입니다
아내에게 말하기를 우리도 결혼 50주년까지 산다면
앞으로 28 년을 더 살아야 하며
그때가 되면 내 나이가 78살인데 그렇게만 살고 하나님께 간다면
얼마나 감사할까 라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저는 올해로 예수 믿은지 16 년이 되지만
오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저의 욕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원하고는 있지만 거의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는 16 년전에 벌써 죽었을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물가에서 저를 만나주지 않았다면
저의 가정은 깨어졌을 것이며 저는 자살이나 사고로 인생이 끝났었것이며
혹 죽지 않았다면 형무소에서 종신형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하루를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덤으로 살아가도록
선물을 주시기에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는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저의 가정에 축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22 주년의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고
성령의 생수를 날마다 공급해 주시고 백합화 처럼
하늘을 나는 까마귀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게 해 주시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물가의 여인처럼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입니다
목말라 죽지 않기 위해서 땡볕에 물을 길러러 나와야 하는
삶이 전부인양 알고 살아가고 있으며
영혼은 죽어 버렸기에 돈을 찾아 우물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전부인양 내가 주인이 되어서
내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장래도 없고 소망도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다섯번이나 결혼을 하였지만
정말 잘 하는 결혼은 두번만 하는 결혼일 것입니다
아내와 결혼한지는 22년이지만 주님과 결혼한지는 16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결혼하고 주님과 결혼하였지만
더 행복한 사람은 주님과 먼저 결혼하고 아내와 결혼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저의 아내와 가는 목장은 백년전의 이나라 전통 목장이며
너무나 좋은 곳이라서
저희 교회에 방문하시는 목사님들을 모시고 구경을 시켜 드리는 곳인데
이렇게 좋은 곳을 그동안 저의 가정을 위해 수고한 아내는 한번도 모시지 않았기에
오늘은 아내 이명해집사님을 목사님처럼 모시고 다녀올 것이며
또 저의 신랑이신 예수님도 함께 모시고 셋이서 즐겁게 지내며
돌아올 것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