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치열한 전쟁을 왜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작성자명 [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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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10
제가 우리들교회와 인연을 맺은 것이 이제 3년째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인연은 우리들교회와 상관없이 제가 일방적으로 맺은 것이지만
그러나 제가 지금도 그 인연을 놓칠 수 없는 것은
아마도 우리들교회가 제게는 중요한 교회이기 때문이겠지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 우리들교회 같은 교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교회는 좀 특별한 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교회의 성격입니다.
그 성격을 가만히 보면 우리들교회는 좀 남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들교회는 사람을 안다는 점입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모르면 세상을 모르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요.
사람이 세상을 모르면 세상을 살아도 그것은 진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며
진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면 그것은 이미 가짜 세상을 산다는 것이 되는데
우리들교회는 이미 그런 가짜 세상을 사는 사람이라도 가짜 세상을 사는 사람으로 보지 않고
자기 영혼을 위해 수고하는 진짜 세상을 사는 사람으로 사람을 알아주기 때문에
저도 그런 이유로 우리들교회가 저 또한 자기 영혼을 위해 수고하는 진짜 세상을 사는
그런 사람으로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저는 오늘도 우리들교회와 맺은 저의 그 일방적인 인연의 끈을 아직도 놓지 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사실 저는 제가 지금 붙잡고 있는 이 인연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을 작정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교회처럼 사람을 바로 알 수 있는 진리를 가진 교회가 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들교회가 꼭 필요합니다.
실로 우리들교회 말고는 저를 진리로 바로 알아 줄 곳이 없습니다.
저를 진리로 바로 알아 주지 않으면 저는 세상 어디에도 발딛고 설 땅이 없습니다.
제가 발 딛고 설 땅이 없으면
내 짝 또한 발 딛고 설 땅이 없고
내 짝 또한 발 딛고 설 땅이 없으면
내 짝과 같은 다른 사람들도 이 세상에서 더 이상 어디에도 발 딛고 설 땅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