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짐승으로 변할 때...
작성자명 [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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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09
제 글에 어떤 사람이 댓글 달기를
제 글은 자기 큐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큐티를 읽고 올린 글이라고 하면서
이 나눔장은 자기 큐티를 나누는 방이지
다른 사람의 큐티를 읽고 그에 대해 딴지를 거는 방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를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저는 이 나눔장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그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나눔이라는 것은 본래 나누어주기도 하고 나누어받기도 하는 것인데
이 나눔장을 가만히 보면
사람들이 자기 나눔을 일방적으로 단지 나누어주기만 하고 또 단지 나누어받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자기 나눔을 할 때에는 속으로 다시 받고싶은 나눔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냥 다른 사람들의 나눔입니까?
아니면 자기 나눔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의 그 생각입니까?
솔직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나눔보다 자기 자신의 나눔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나눔을 할 때는
자기 나눔보다 다른 사람들의 나눔을 읽고 그에 대한 자기 생각을 더 많이 나누어주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은 나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나눔장은
자기 보다 더 힘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 위해 시작된 나눔방이니까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자기 나눔만 하고는 다른 사람들의 나눔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아버린다면
사람들은 자기 나눔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사람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의 나눔에 대해서는 아예 상관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나눔에만 열심을 내게 될 뿐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나눔에 대해 자기 생각을 말하고 싶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말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함부로 말할 수 없지요.
왜냐하면 사람이 무심코 자기 생각을 말했을 때에도
그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경우에는
그 생각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사람이 그 사람들 사이에 파고 들어가 그 틈에 억지로 끼어앉아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참으로 그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되면서까지 그 자리 그렇게 끝까지 앉아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은 참으로 사람으로서는 할 짓이 못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렇게까지 이상한 사람이 될 수가 없는 존재이거든요!!
아무리 사람이 이상하게 보여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이 방에 들어왔는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앉을 수 있도록 자리도 하나 내어주지 않고
혼자 아무도 없는 방에 그렇게 사람을 집어넣어버린단 말입니까?
아니, 사람의 생각이 그렇게 다르면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까?
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은 짐승입니까?
정녕 사람이 짐승으로 보여서 자유게시판이라는 미명아래
혼자 무슨 소리를 지르든지 혼자 마음껏 짐승같이 질러보라고
걸핏하면 사람을 혼자 아무도 없는 곳에 집어넣는단 말입니까?
솔직히 사람이 사람한테 사람으로 대접 받지 못하고 자꾸 짐승 취급당하면
그 사람이 진짜 짐승으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진짜 짐승으로 변하면, 그때는 그 짐승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사람은 그래도 사리분별을 해가면서 화를 내지만
사람이 짐승으로 한번 변하면 그때는 진짜 물불 안 가립니다.
짐승이 물불 안 가리면 그때는 그 입에서 진짜 온몸이 불사르는 큰 불이 나와
수천명 똘똘 뭉친 우리들교회라고 할지라도 그 공동체, 한순간에 불살라버릴 것입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1-09 10:51)
Sunny Jeon (2009-01-09 10:34:39)
물불 안가리는 그 짐승의 불에 우리들교회가 살라진다면 수천명 동시에 순교하는 역사가 일어날테니, 김양재 목사님은 물론 우리들교회 공동체의 빛나는 영광으로 사도행전 29장에 분명히 기록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 식구들을 위해 어떤 사람 이 태평양 건너에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