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하려고 할 시간, 시댁식구들은 저에게 각서를 요구했고, 다른 것은 어느 정도 받아들여졌는데 각서쓰라는 말이 저는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때려치우라고 말하고 베란다에 앉아서 한없이 울고 있을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039숙례야. 그게 무엇이건데 놓지 못하고 있느냐, 그건 아무것도 아니란다#039 그 순간 번쩍 정신이 들어서 남편에게 바로 사과 문자를 보내고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절대로 미안하다고 내뱉지 못했던 저의 고집과 교만은
주님이 음성으로 그것을 내려놓아야 너도 살고 가정도 살아난다고 전해주셔서 그러고나서 평강을 얻었습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내가 찾아가 주님의 부활을 증거해야 할 사람은 남편과 두 아들 또한 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려면 저의 죄패를 다 들어내야 합니다. 감당하게 주님이 도와주옵소서.
적용하기: 남편에게 내가 겪었던 주님이 들려주신 음성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남편과의 큐티나눔속에서 진솔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하기: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아픈 상처앞에 남편과 제가 있습니다. 오늘 나눔중 남편에게 상처주는 말이 되지 않도록 붙잡아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음을 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