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
작성자명 [양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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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01.07
저는 오늘 본문 말씀속에서 유대인의 선생 니고데모보다
예수님께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많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도 많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몸을 그들에게 의탁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는 그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속에 있는 것을 아심으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예수님은 사람들이 100%죄인임을 아셨습니다.
사람들은 어둠 그자체 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100%인간이셨지만
빛 그자체 이셨습니다.
빛이신 예수님 앞에 100%죄인인 저자신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육에 속한 자아와 영에 속한 자아가 함께 공존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습이었습니다.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속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디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예수님처럼 영에 속한자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통해 십자가를 묵상하는 것이 육에 속한 자아를 깨뜨린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람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가까와 지면 그사람을 의지하고 기대합니다.
그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사람을 우상화 시키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
그런 저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50527;으셨습니다.
10년 전 부터 저를 정신적으로 내리치시고 계십니다.
5번이나 폐쇄된 병원에서 갖힌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육체를 치셔서 거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영에 속한자로 만들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을 의탁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처럼 살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제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
먼저 10년 전부터 지금의 상황을 허락하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잠시 따라 다녔지만
저는 끝까지 당신의 품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저를 당신의 두팔로 안아 주옵소서.
이제 예수님을 온전히 믿어 예수님처럼 철저히 영에 속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매일 매일 말씀속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묵상하는자 되게 하소서
성령의 사람으로 바람과 같이 그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