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1(주일) 요 13:31-38 새 계명을 주노니
<31)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예수님의 양육과 설득에도 가룟 유다가 예수님 팔러 어둠 속으로 나간 뒤의 장면.
나 죽일 일 시행하러 가는 것 보시고, 영광을 받으셨단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은 세상 나라의 영광과 다른 것 같다.
. ‘성령충만은 갈등 충만’
원하던 쉼의 때에도 감사와 평강 누리지 못하는 불신앙 가운데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
내 믿음 부족과 내 속의 배신 때리는 가룟 유다의 속성이 드러남을 보고 절망하는 것.
그 자체가 성령이 내 맘에 아직 역사하신다는 증거이자 그것이 믿는 자의 영광?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찬송가 입에서 줄줄 나올만큼 기분 좋고 믿음 좋아 보일 때, 내 뜻대로 모든 일 잘 될 때, 누군들 사랑 못하겠나.
지금처럼 마음이 꿀할 때, 있는 그대로 감사하고 아내를 짜증과 비판 대신 사랑하는 것.
내 힘으로 안 되는 주님의 사랑으로만 가능하다.
<37)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내가 나를 모르니 장담을 버럭버럭 한다.
작년 이 맘 때, 매일 큐티하며 가니
하나님 나라 갈 때 까지 날마다 큐티하며 말씀 따라 내 삶이 흘러갈 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작년 이후 큐티를 손에서 놓은 지 두 번 째.
장담할 것 없는 인생.
닭 울기 전에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는 주님 말씀.
말씀 묵상을 내려 놓을 때가 또 온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