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0(금) 요 13:1-20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예수님
<1)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 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아내와 자녀? 모두 쉽지 않는 삶이지만 예배 드리며 잘 살아가는 것 같다.
오직 나 혼자 요즘 일 없다는 핑계?로 우울하다.
드는 생각. 나란 인간은 주위가 다 행복해도 내가 힘들면 우울하고.
반대로 가까운 사람들 다 힘들어도 나만 잘 있으면 행복해 할지도 모르겠다.
이기적인 자기애.
<6)베드로가 이르되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직전에 예수님 오른편 왼편 따지며 누가 더 크냐 다투었던 제자들.
자기들끼리 어색한 상황에서 거꾸로 예수님이 자기들 발 씻어 주시니 나온
베드로의 벌쭘한 반응?
허리 아파 병원 다니는 것 보고 아이가 봉투 내 놓으니 들었던 조금은 어색했던 마음?
<6)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내 깨달음의 공식? 나의 죄성, 연약함과 미성숙을 콕 찝어 드러내는 사건이 터지고
그것이 말씀으로 해석이 된 뒤에야 말씀의 의미, 나에 대해 아는 것 같다.
@오래 전에 김형민 목사님이 하셨던 말씀 ‘집사님 집에서는 집사님만 믿음 있으면 된다’
요즘 다시 한 번 생각이 된다.
<8)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아이가 내 민 봉투를 결국 받지 않고 아내가 받았다.
<8)내가 너를 씻어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다 큰 아이들이 나에게 도움 주고 무슨 선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아직 조금은 어색한 것이 나의 어떤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 같다.
<9)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직정적이고 솔직해서 오바하기도 하지만
예수님이 좋고 친해서 ‘그 마음 속에 푹 앵기는’ 모습이 좋다.
아내는, 필요에 따라 달라기도 하고, 아이들과 편하고 친한 것이 옆에서 보기에 부럽다.
<10)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냉정하신 예수님. 감정적으로 오바하는 베드로의 중심을 잡아 주시는 것 같다.
요한복음 마지막 장면의 ‘네가 무슨 상관이냐’ 가 생각난다.
부모로서 발, 손, 머리 온 몸 씻기던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이제는 예수님 말씀 안에서 하나된 영혼들이고 다 큰 성인들이기에
필요에 따라 영적인 육적인 권면과 도움 주고 받는 관계가 된 것 같다. 더욱 그럴 것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