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사랑을 인하여
작성자명 [이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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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03
안녕하세요
이춘화입니다
심했던 감기도 떠나고
봄이라기보다는 여름이 압서거니 와버린 5월입니다
햇살에 반사되는 푸른잎들이 반짝반짝 빛이나고
마치 색조화장을 하듯이
진분홍의 철쭉과 연분홍의 진달래
바탕은 푸른잎사귀들..
하나님의 색채감각에 어느누가 감탄하지 않을까요!
이틀의 외박
그리고 주일 옷갈아입으로 들어온것 처럼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남편의 구두
발로 차~버려 하다가도
하나님의 사랑을 발로 차는 무례함을 범하지않고 싶었고
그리고 준형이가 보고있기에..
악산에서 성산으로 달려가기를 여러번
그리고 어제의 또 외박..
그렇습니다..이렇게..
다 비운것 같아도 다시 또 쌓여져있고
또 비워낸것 같아도 다시 또 쌓이고
다 비워주신것 같아도 다시 쌓고있습니다
죽을때까지 이런 모습이라도
제속의 더러운 죄만을 보고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긍률하심이고
풍성하신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저를 찾아오신 예수님
죽었던 나를 살리신 사건이고
세상따라 살뻔했던 지옥에서 건지신 사건이며
아무리 착하다해도 나의 욕심을 따라 갈수밖에없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알게된 기가맥힌
이 축복의 사건을
전 외면할수가 없습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내자녀에게 하나님의 윤례와 법도를
잘지켜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사랑이라고하는 모성애로 아이를 키운다해도
예수가없이는
이땅의 것은 다 망하는 길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온화한 말한마디가 듣고싶어서도 아니고
미안한 맘으로 양손에 과일을 들고와주기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오직 구원을 향한 사랑의 언어로
남편에게 잘할수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우리들교회 그리고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