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히 살되 급한 일부터...
작성자명 [박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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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31
2008-12-31(수) 22:6-21 잠잠히 살되 급한 일부터...
새 해 첫 날, 일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고민하다가
쉬기로 결정하니 아내에게 몸살이 찾아왔습니다.
평일에 쉬기는, 포장마차를 시작하고 처음 있는 일일 것 같은데
어제, 아내가 내게 몇 번을 부탁했습니다.
‘낼 모레 나 깨우지마’
늦은 밤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 이 시간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무슨 은혜로 이렇게 거룩한 자리로 견인해 오셨는지...
양육 받던 시절
적용은, 자기 생각과 반대로 행하는 것이라는 강사님의 역설처럼
과거와 단절된 시간과 공간의 삶 자체가
내게는 그대로 말씀에 대한 적용이고 경건의 훈련입니다.
요즘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어가는 나를 봅니다.
‘아내는 무슨 죄로 이 고생을 함께 하나’에서
‘아내는 무슨 은혜로 이 훈련을 함께 받나’로...
좀 뻔뻔해 보여도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된 건
아내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한 것도 아닌데
새해에는 양육을 받아야겠다고 진지하게 다짐하는 아내를 보며
지금 상황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만
주님이 원하시면 가능한 일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 해의 소망으로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잠잠히 살되 급한 일부터 하자
God s messenger...
예수님의 약속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전령
속히 오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속히 전하는 일이야말로
급한 일이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
10 ... 때가 가까우니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