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팀을 없애 버리는 수도 있어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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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29
아주 오래 전
성경을 모를 때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말씀의 뜻을 잘 알 수 없지만
그냥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하나님께서 완전한 모습의 성전을 보여 주십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어린양의 신부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 하시며
거룩한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세상의 것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모습의 성전을 보여 주십니다.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나와..
재앙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성전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새로운 세상 둘째 사망으로..모든 죄악을 쓸어 버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진 자들이 갈 수 있는 곳………
아니…….그런 지체들의 모습…보석 같은 모습
지금은 허접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나의 나중 모습일 수도 있는
그 예루살렘 성전…어린양의 신부………
주님께서 다시 창조하실 새 세상…….
오늘 눈을 뜨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세상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팀은 좀 모호한 입장에 있는 조직입니다.
본부장이신 상무님의 직속 부서이지만
실제 조직도 상에는 실장님 밑에 부서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통솔은 상무님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나오는데……
실장님이 지나가는 말로 너희 팀을 없애 버리는 수도 있어 라고 했습니다.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하지만 실장님은 우리팀을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팀 차가 수명을 다해 구매한 차량도 다른 팀으로 배속 시키고
실제적으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내색을 많이 합니다.
최근 회사 분위기도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사무실에 있는 것이 때로는 더 곤욕입니다.
영업 실적도 부진하고 그런 가운데…이런 말을 듣는 것이
그다지 좋지는 못하지만 최근 너무 크게 열병을 앓고 단단해 져 그런지
말씀의 위력인지 몰라도 그냥 가볍게 넘기며
함께 있던 직원을 위로하는데 그 직원이 과장님은 최근 사이트가 정리되어 더 불안 하시겠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그냥 위로라 하지만 정곡을 찔린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웃으면서 “난 모 짤리면 우리 목자님 따라 식당에 다닐란다…”
하며 웃어 넘깁니다.
분명 어제 말씀에도 두려움은 큰 죄라 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것도 죄라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 없고 두려움이 많은 죄인인 나를
주님께서는 벌하지 않으시고 경고로….그리고 오늘은
완전한 모습의 어린양의 신부가 되는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을 보여 주시며
위로 하십니다.
믿음이 적어 두려워 하는 제자들을 위해 변화산에서 모습을 보여주신 예수님처럼
오늘 말씀은 내게 큰 희망으로 들립니다.
세상에서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완전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둘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