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7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1-41)
○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믿음의 분량대로. 이 말이 처음에는 회피성의 말로 들렸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율법의 범주를 뛰어넘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율법은 일정한 범위가 정해진 규율(문서화 등)이므로 한계가 있고, 지시형이지만, 믿음의 분량은 각자의 능력과 환경에 따라 자유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가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지금은 낮은 수준이지만, 결국에는 높은 목표까지 갈수 있음을 격려하는 말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오늘의 말씀이 힘이 됩니다. 매일의 삶에서 부족한 부분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채워주고 계시므로 자유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종목표인 예수님의 심성을 닮는 완전성을 목표로 하되, 매일 겪는 실패로 인해 좌절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함을 느낍니다.
원자력 용어에서 ALARA(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 개념이 있습니다. 원자력은 여러 분야에서 평화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지만, 필연적으로 나오는 방사선을 최대한 억제하라는 개념입니다.양적인 제한치에만족하지 말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오늘 묵상을 하면서 나의 믿음의 분량을 이 개념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나의 믿음의 수준을 가급적 높게 적용하려고 매일 노력하는 것입니다. AHARA(As High As Reasonably Achievable)를 나의 믿음의 분량을 늘려나가는데 적용합니다.
@ 목사님 저서: 절대순종 158페이지, 영적 예배를 영어로 하면 reasonable worship입니다. reasonable은 합리적인, 이성적인, 말이 되는, 합당한, worship은 경배,섬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합당한 경배, 마땅한 섬김이 바로 영적 예배의 뜻입니다. 영적 예배라고 특별히 표현을 했지만, 육적 예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예배가 영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배를 육적으로 드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정해진 형식으로 참여하는 것이 예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과 봉사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