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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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27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첫째가 아픔이고........두번재는 이별
세번째가 사후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말을 오래전 들었습니다.
어려서는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내가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 감사할 일입니다.
어려서 우리집은 가난했습니다.
단칸방에서 다섯식구가 살아야 했고
정부미 쌀을 먹었습니다.
발은 동상으로 성하지 않았고
폐결핵이란 몹쓸 병으로 고생도 했습니다.
그래서 늘 죽음의 그림자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죽고 나면 끝이길 바랬습니다.
고단한 세상 죽고 나면 육체와 함께 영혼도 모두 사라지길 바랬습니다.
자살도 꿈꾸었고 실행도 해 보았지만
선택받은 자가 되어 오늘 까지 살았습니다.
내게 회복의 기회를 주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진실로 내 남은 생은 유예기간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심판은 ....피해갈 수 없는 것임을...
그리고 이 말씀을 깊게 묵상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내가 주를 대적하는 삶을 살았을 때 피해갈 수 없는 둘째 사망에 대해서 경고 해주십니다.
주님의 경고에 말씀을 깊게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게 남은 모든 음부의 세력을 단절하고..
온전히 첫째 부활에 참예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시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녕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 하더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서 왕노릇을 하려면....
결국 말씀으로 인해 목베임을 받아야 함을
우상을 경배하지 않고 주님을 경배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 속에서는 세상을 향해 왕노릇하고 싶기에
선뜻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을 경배하려는 위험함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런 내 마음을 아시는 듯 주님께서 주시는 이 말씀을 잡고
세상을 향해 왕이 되고 싶은
나의 이생에 대한 정욕을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물질이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왠지 물질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풀릴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회사가 어렵다...
경제가 어렵다
이 모든 것이 세상적 방법에 의한 경고이지만
이 경고를 내것으로 듣기 보단
그저 이 상황이 두렵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심지어는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해야 미래가 보장이 되나 이런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어제도 잠들기 전....말씀을 묵상하기 보단
무엇을 하고 먹고 살까...
하는 생각을 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무엇을 공부할까? 자격증을 하나 딸까?
나이 먹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볼까 등등
그런 생각을 하고 자다 보니 꿈을 꾸었는데...
세상 정욕을 향해 방황하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거룩하지 못한 인생을 사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진짜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며 살고 싶습니다.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내가 가진 약재료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고
한명이라도 더 생명책에 기록해 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생에서 왕노릇하고 싶은 욕망을 내려 놓고
오로지 하늘 보좌에서 주와 함께 왕노릇 하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