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에 기록된이름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08.12.27
요번주간의 가게 매출이 크게 늘었읍니다
11월 12월들어서 뚝 떨어진 매출때문에 은근히 속알이를 했는데 ,,,,
매일매일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도 얼굴은 평안을 유지 해야하는
심적 부담이 적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월말 들어서면서 기대이상의 매출로 얼굴이 활짝 피었읍니다
어제는 딸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를 너무 잘들어 주신다며
아주 흡족해 하며 좋아 합니다
고단함에도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열심을 내는 자기가 자기 보기에도
대견한듯 하고 구체적인 금액까지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모양입니다
(저도 그러긴하지만요 )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무 속이 보이는 기도일까요
하지만 우리가 부모님께 무엇을 구할때 이런건 속이보이니까 안되고
이런건 되고 하지는 않잖아요
우리의 기도와 행동이 하나님보시기에 아주 미미할지라도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됨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생각으로 눈물을 흘릴수있는 지금 이시간이 감사합니다
어제는 남편에게 돈좀줘보라고 했더니 결제할돈도 모자란다네요
(하는일이 올해시작한일이라 올해는 생활비를 줄수없다며 한달도 안주네요)
교회에 이름만 올려놓고 어쩌다 한번씩 출석을 했는데 갔다가 오면
어떤구실을 만들어서라도 투덜이를 합니다
작년 송구영신 예배에 가서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하시는데 자기를 빼놓고
지나가셨다고 다시는 교회 교자도 꺼내지 말라고 하면서
절대 안가겠다고 하더니 결국 안갔읍니다
주일날은 낚시가는일이 일상생활이 되었읍니다
(민물 낚시의 달인이라 할정도로 낚시를 잘하거든요 )
낚시를 할때는 마음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언제쯤 진정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고 온전히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됨을 받을까요
언젠가 어느분한테서 자기는옛날에 교회를 가고 싶었는데
누구하나 교회를 가자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그래서 자진해서
교회를 찾아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남편이 교회가고 싶은데 자존심때문에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잘못하면 또 하나님께 죄송한 말만 하게 될까봐 참고 있읍니다
고구마 전도법을 써야 할것같읍니다
익었나 안익었나 자꾸 찔러보야야 겠읍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세상어디에서 찾겠읍니까
잠깐 지나가는 쾌락이 아니라 가슴속깊은 곳에서
샘솟듯 일어나는 어떨때는 몸에 전율을 느낄만큼
깊은 기쁨을 남편이 맛보기를 원합니다
이제 잠깐 놓였던 사탄은 다시 하나님께 묶임을 당해 무저갱으로
던져졌읍니다
우리 가족 모두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을 올려 그 분의 이름을 세상에
증거 할수있는 날이 속이 오리라 믿읍니다
죽은자가 아니고 산자 중에 산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루 매출증가로 받는 기쁨이 아니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 속에 하나님을 기쁘게 모실수 있는 그런
우리 가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