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바람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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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26
나이 50줄에 들은 남동생이 늦바람이 들었읍니다
건축일을 하면서 돈잘벌때 세상호사를 다 누렸읍니다
형제보다는 남과 먼저 즐기는 세상을 살았읍니다
그렇게 살다 여자가 생겼나봄니다
20살이 넘은 딸들앞에서도 여자가 있다고 하고 애들엄마테는
이혼해 달라고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사정을 해서 이혼을 했답니다
집까지 팔아서 애들한테는 살고있는집 전세로 살게 해놓고 나머지는
아마 술집에서 다 썼나봅니다
얼마전에 돈을 해달라고 해서 (생전 전화 한번안하다가 얼마나 외로우면 그럴까하고)
대충 대답을 했읍니다
어제 다시 돈을 해줄수 있느냐고 다시 확인전화를 하길래 돈 없다고 말을 했더니
그러면 처음부터 없다고 하지 왜 대답을 했느냐고 화를 내고 전화를 끊었읍니다
돈 몇백은 돈이라 생각하지도 않을 만큼 펑펑 쓰던 사람이 그럴때는 형제는 아예없던
사람이었읍니다
여동생이 가까이 살기에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절대 해주지 말라고 오빠라고
하기도 창피하다고 하면서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동생의 바벨론을 무너졌는데도 돌아올 마음은 전혀없는듯 합니다
결국 새의 밥이 될까 두렵습니다
이혼두 날짜가 지나서 서류는 취소가 되었답니다
그러기 전에 올케를 데리고 우리들교회로 인도할려고 여러번 권고를 했건만
지금은 마음이 안생긴다면서 완강히 거절을 하길래
그러면 나두 모르겠다 하면서 모르는척 지냈읍니다
남동생의 삶에 있는 모든 악함을 버리고 진정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지만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듯이 아직도 그 때가 아닌가 봅니다
가정에 걱정이 없는데 남자 하나 잘못으로 인해 가정이 깨지고
세 사람의 여자와 결국 형제들도 마음이 아픔니다
사남매중에 믿는 사람 저뿐이라 저의 기도가 너무 많이 필요한데
저의 기도가 적으므로 인해 동생이 수고하는듯 합니다
이제 사탄의 손에서 벗어나 주님앞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동생의 가정이 다시 회복되어 믿음속에서 꾸려지는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케와 조카들의 마음도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시고 다시 회복시켜주옵소서
주변에 믿는 이들을 붙여 주셔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이끌림을 주옵소서
이땅의 전쟁을 끝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부를 누릴수있는 그런 가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께서 이기는 싸움을 하신줄 믿읍니다
우리 형제 모두 주님앞에 무릎꿇고 한뜻으로 기도하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읍니다
나눔을 보시는 성도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