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오늘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나는 무엇이 그리 할 수 있는 게 많은지 거기다가 주님이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할 수 없는 게 없다고 생각하니 도대체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한마디로 뭘 몰라도 한참모르는 자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늦은 나이에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오늘 주님은 나 같은 놈을 구원받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하신다. 주님도 참 답답하신 분인 것 같다. 내가 어떻게 해 드릴 수도 없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역사하시는 모든 것이 바로 주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증거하시기 위함인데 사람들이 믿지 않으니---
사람들이(내가) 주님을 믿지 않는 것은 말씀이 내속에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정말 주님을 만나길 원한다면, 성경을 보라고 하십니다.
이 성경에 바로 영생이 있으며 주님이 살아계심을 볼 수 있다고 하십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급한 일이 있다고 허우적거리다 보니 어느새 인생의 해가 뉘었뉘었 저가고 있는 저녁노을만 보고 있는 듯합니다.
너는 썩어질 세상 것을 얻으려 어디를 바삐 가고 있는지---
영생을 얻으려 오지 않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 꼬--
네가 나를 찾지 않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분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주여! 내가 주님보다 세상 물질을 더 사랑하는 악한자입니다.
주여! 눈을 열어 주님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시고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깨어 기도하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