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해야 할 일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인 것입니다.
나 같은 무지한 인간이 나의 죄를 보지 못하고 세상 욕망으로 성공으로 얻어지는 물질 만을 얻기 위해 쫓아 사는 저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마리아 여인같이 다섯 남편을 차지해도 갈증을 해결할 수 가 없다고 하십니다.
정말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라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38년 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38년 된 병자는 물이 동하면 제일먼저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을 원한다 하였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어리석은 저의 모습인 것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낫기를 구해야 하는데 낫기는 뒷전이고 물이 동할 때 제일 먼저 못에 들어가기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나아야 한다는 본질은 뒤로 하고 못에 들어가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마치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공해야 한다는 명제아래 영광은 뒷전이고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어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도울 사람을 구하며 뛰어다니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계십니다.
나을 수 있는 방법은 꼭 못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데 예수님만 만나면 되는데 저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돈을 벌려고 했으니 참으로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성공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지 못해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나의 고통의 순간에 나를 도와주신분이 예수님인 것을 알지 못하고 내 지혜로 위기를 잘 넘겼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 38년 된 병자를 구원해 주신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며 못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고침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