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오늘 물으십니다.
무엇을 구하냐고---
내가 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물으시는 것은 네가 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냐고 반문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멍해지는 듯하다.
나는 과연 주님에게 무엇을 구하고 있나---
평생해온 사업에 필요한 자금만 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부족한 자금 이것만 있으면 크게 성공을 해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더불어 선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그렇게 되면 나를 도우신 하나님을 더 많은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 한평생을 살아 왔음을 볼 수 있게 되는데 이 모습이 얼마나 위선이며 가식인가를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결국은 복음을 전하기 위한게 아니라 내가 드러나며 군림하고 다스려 보겠다는 야욕이 숨겨져 있었음을 주님은 정확히 보시고 계속적으로 실패로 나를 이끌어 오셨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삶의 결론임을 인정합니다.
이런 나에게 네가 무엇을 구하여야 하는지를 와서 보라고 하십니다.
와서 봐-- 와서 보라고, 와봐--- 한마디로 안타깝게 부르시고 게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네가 구해야 할 게 무엇인지 자금이 아니라 죽어가는 너를 위해 네가 지금 구해야 할 게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고 애타게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주님은 나를 게바라 하시며 내가 너보다 너를 더 잘 알고 있다고 하십니다.
네가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를 ---
주님! 이생의 자랑만을 찾아 왔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나 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겨 오늘도 “나를 따르라”고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아직도 이 죄인은 어리석고 우매하여 나사렛에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냐고 나의 육신의 한계로 구두 한 켤레와 초코렛 하나만을 외치며 살고 있음을 인정하고 회계합니다.
나의 무지가 결국 오늘의 답답하고 힘든 광야의 삶을 맞이했지만 과연 이곳에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나의 고백으로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의 삶이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나의 믿음 없음과 무기력함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또한 와서 보라-- 와서보라고 하는 이 마음이 나의삶의 외침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