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별된 재앙
작성자명 [권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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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20
주5일 근무제로 토요일은 쉬는 날이지만, 시계바늘처럼 정확하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 받는 오준
이의 아침준비로 오늘도 부산하게 하루가 시작됩니다.
다른 식구들은 먹다 남은 찬밥을 먹을지라도, 삼시세때 따뜻한 식사를 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이웃의 기도까지 듬뿍 받으며 살아가는 오준이의 삶이 이미 천국의 인생인 것 같습니다.
1절 …..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하나님의 진노는 일곱 대접으로 땅과 바다에, 강과 물 근원에 그리고 해에까지 이르러 죄 많은 나에게는 조금도 피할 곳이 없도록 내리십니다.
지극히 교만하고 회개할 줄 모르던 저를, 참으시며 끝까지 기다리셨지만, 신앙생활 중에도 여러
번의 크고 작은 싸인을 보내시며 두드려 보았지만, 도저히 깨닫지 못하기에 직접 가셔서 진노의 재앙을 주십니다.
2절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
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하지만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는 진노의 순간에도 구별을 하십니다.
아버지를 경배하는 자인지 우상을 경배하는 자인지를 정확히 구별하여 재앙을 주십니다.
일곱가지 재앙이 어떤 형태의 재앙일지라도 이미 시작하는 첫번째 재앙에서 자신의 백성을 구별하여 피할 길을 마련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말씀에
15절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
으리라....
옳은 행실이 부족하였기에 깨끗한 세마포를 입지는 못하지만, 고린도전서 말씀처럼 불 가운데 모두 타버리고 부끄러운 구원에 이를지라도 언약의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구원의 복된 재앙을 내리실 줄 믿습니다.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피할 길도 주시고, 자신이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는 하나님의 재앙이 예수를 더욱 더 닮게 하기 위한, 거룩한 성전을 짓기 위한 선택사양이 아닌 필수사양 임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