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재앙
작성자명 [나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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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19
-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천사가 일곱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계15:1)
고난이 오면 왜 이리 말씀이 잘 깨달아질까요. 그러니 고난이 축복일 수밖에 없고
주님이 베푸신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편의 뇌종양사건이 오늘 말씀대로 제 인생의 마지막 재앙이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기를 원합니다.
남편은 모태 신앙으로 차지도 덥지도 않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하면서
평생 선데이 크리스챤으로 살았습니다. 55년 동안 크고 작은 고난은 있었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노력을 하면 안 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세상의 명예와
부귀와 존귀를 위해 달음질 치는 인생이었습니다.
2002년 12월 25일 우리들 교회에 오자마자 하나님께서 나이 50세에 교수가 되는
기적을 베푸셨고 이제 하나님 나라을 위해 살라는 메시지를 주셨지만 감사함은 잠시,
5년동안 학교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고 바쁘게 최선을 다해 일을 해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명예와 재물까지 얻고 보니 이제 한숨 돌리고 자신의
작품을 열심히 해서 작가로서 더 큰 명예를 얻기 위해 달음질 치려고 했습니다.
우리들 교회 초창기 교인으로서 단지 일대일 양육만 받고 더 이상 양육은 거절한 채
부목자로서 부부목장에 나가면서도 하나님의 일이 우선이 아니기 때문에 주일과
부부 목장을 나가지만 목장예배도 저녁에 바쁘고 급한 일이 있으면 빠지기가 예사
였습니다. 수요예배는 거의 온 적이 없고 큐티도 잘 안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오니 남편과 아들과 딸이 한걸음에 달려와서 수요예배를 드리고 남편이
아침마다 큐티를 합니다.
목사님과 목자님들과 전도사님들께서 아무리 목자 양육을 받으라 해도 웃기만 하고
그 일은 남의 일인양 여겼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말로 남편을 몰아부치고 힘들게 했지만
바위처럼 끄덕도 하지 않는 남편을 보면서 저의 영적인 야망때문에 주님께서 저를 훈련
시키기 위해서 절대로 기도응답을 해주시지 않으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목자가 되는 것은 주님의 주권이지 제가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구원의 소망이 되어야지 그 어떤 욕심과 탐심이 있으면 주님이 응답지 않으시기
때문에 남편뿐 아니라 주일도 예사로 빠지고 교회등록조차 안한 아들을 보면 내속에
질긴 악이 있기 때문에 남편과 아들이 수고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니 거룩으로 나아가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우상과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릅니다.(2-4절)
제가 우리들교회에 오기 전에는 청년의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어도 기복과 세상적
가치관으로 살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가정은 흩어지고 재물도 흩어지고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교회와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내속의 열등감과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했지만 되어지는 일이 없어서 내속의 분노만
커져갔고 모든 것이 남편때문이고 환경때문이고 남의 탓을 했던 저였습니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 남편과 4수를 한 아들이 절대로 우리들교회에 오지 않았는데
여자친구와의 임신사건때문에 2007년 우리들 교회에 왔지만 아직도 등록하지 않았고
3수를 해도 고난이 없는 연약한 딸은 청년부에서 양육도 안받고 봉사도 안하고 있는 것
때문에 제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가운데서 나의 우상과 짐승의 수를 이기고 벗어나게
되어 말씀이 깨달아지고 해석되어지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새노래를 부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긴자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부르는 노래를 제가 불러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십니다.
구원때문에 애통하고 기도했더니 남편에게 뇌종양이란 병을 주셔서 사건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만국의 왕이신 하나님,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십니다.
모든 것은 남편과 제 삶의 결론으로 어떤 사건도 하나님이 100% 옳으십니다.
-주여, 누가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화롭게 하지 않겠습니까.
뇌종양을 주시니 남편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이제부터 주님 뜻대로 산다고 합니다.
주님이 치시기 전에 돌이켰으면 좋으려만 절뚝발이 소경들이 요단강을 건너다고 했사오니
비천한 몸이라도 주님의 전에 들어가서 문앞에라도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주만 거룩하십니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니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할 것입니다.
남편과 저희 가족의 거룩을 위해 병을 주시고 이제 수술을 하고 나면 우리들 교인 뿐 아니라 남편의 불신친구들도 많이 오실 텐데 그때 주님이 경배 받으실 수 있도록 남편이 구원의 새노래를 부르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하늘의 증거 장막의 성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천사가 성전에서 나와서 네 생물 중 하나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일곱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해 성전에 연기가 차고 일곱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 까지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5-8절)
이제 내일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을 하면 하나님의 일곱재앙이 쏟아지고 재앙이 마치기 까지 남편과 제가 회개하길 원합니다. 구속사에 있는 자에게 주시는 어떤 사건도 좋고 나쁜 것이 없고 영적의 후손을 낳기 위해 여자가 잉태하고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인생, 주님을 경배하는 인생이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