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 데 전력을 쏟지 않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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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12.27
하나님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 데 전력을 쏟지 않고
어제는 아침 운동을 하는데 TV에서 폐암에 좋다는 이천 게걸무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폐암으로 고생하시는 통친회장님이 생각이 났고 병문안을 가서 기도하면서 게걸무의 효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주었고 구해보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거의 못 먹어서 피골이 상접하고 힘이 없어서 우시는 모습에 내 가슴도 미어졌습니다.
엎친데 격친 격으로 아들도 사고로 병원에 있는데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마약진통제로 버티고 있는 회장님께 마음에 위로와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소망을 가지고 얼어서라고 기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녁에는 직원 송년회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왠지 마음 한 구석에는 회장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인생이란 이런 것일까요?
< 다음 날 아침 그는 성문으로 나가서 그 곳에 몰려든 군중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요람 왕을 반역하여 죽인 자는 바로 나입니다.
그러나 그의 자손들은 누가 죽였습니까?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안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서 예후는 아합의 집안사람 중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의 신하들과 가까운 친구들, 그리고 그의 제사장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몰살시켰다.>(열왕기하 10:9∼11)
아합 왕의 자녀들을 없애기 위하여 편지를 아합의 자녀들을 보살피는 이들에게 전갈을 보내어 '너희가 만일 내 편이 되어 나에게 복종하려고 한다면 아합 자손들의 머리를 잘라 내일 이맘때까지 이스르엘로 와서 나에게 바쳐라' 고 요구를 하자 그들이 이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후는 그들의 잘못이 없고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합의 집안사람 중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의 신하들과 가까운 친구들, 그리고 그의 제사장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몰살시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잘못된 경배가 자신에 속한 모든 이들이 이렇게 처절하게도 심판을 받게 될 수도 있음을 오늘 본문에서 봅니다.
아합의 자녀들을 보살피는 이들의 도덕성을 따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로 봅니다.
악한 아합의 아내 이세벨의 개죽음과 그의 자녀들까지 몰살당하는 엄청난 비극이 한 사람 아합의 잘못된 모습으로 인하여 일어난 것입니다.
< 로마서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서야 내 가족도 살고 이웃도 살고 나아가서는 나라 전체도 살아갑니다.
< 이렇게 해서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 숭배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 버렸다.
그러나 그는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워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을 숭배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는 떠나지 않았다.
그 후에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아합의 집안에 행하고 싶었던 모든 일을 잘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네 자손이 4대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 데 전력을 쏟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을 그대로 본받았다.>(28∼31)
이스라엘에서 바알 숭배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 버린 예후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합을 징벌하는데 까지만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로보암처럼 죄를 행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믿음의 길을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 잘 되겠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잘 믿음의 길을 간다고 할지라도 항상 주님 앞에서 말씀으로 바로 서 나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연약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다시 죄악으로 빠지기가 쉽습니다.
결국 경건한 모양이란 내 스스로가 가장 귀히 여기는 것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경배하며 전심으로 굴복하고, 나아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달려가는 거룩하고 정결한 삶입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말씀 앞에 내가 서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