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26(월) 잠언 28:19-28 풍족하게 되느니라
<19)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하나님 주신 토지? 아내, 자식, 일, 마음, 네 가지로 생각해 본다.
자식? 그래도, 내 욕심 제일 안 간 부분? 한창 클 때 부재중 아빠였는데
영적인 엄마의 손이 가고 교회 공동체 형과 누나들의 발이 가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경작해 가셨다.
하나님 사랑하고 교회 좋아하며 주어진 직분들에 열심인 것에 감사하다.
아내? 본 차이나 통뼈인 여자인데 내 힘으로 경작이 되나?
수많은 기선 잡기와 주인이 바뀌고 바뀌는 치열한 고지전을 치러가며
하나님이 나에게 이 여자 주신 뜻, 나의 갑질하는 죄성을 깨닫는 만큼, 평화가 찾아 온 것 같다.
일? 나에게 적당하고 합당한 오랜 직장 허락하셨다. 내 옳음 앞서는 내가 무엇 경작할 것 없었고,
흘러간 세월, 하나님의 독수리 날개에 업혀 날아온 것 아닌가 한다.
내 마음의 밭들?
길가 밭? 길가에 퍼져 앉아서 오는 사람 가는 세월 구경하느라 마음 뺐기고 살았다. 게으름이 대표적.
젊을 때, 운동도 인간 관계도 경작을 아예 않고 살았는데,
건설 현장 일로 강제 운동^^ 하게 하시며 공동체에서 강제적으로^^ 인간관계 맺어가게 하신다.
그래도 역시나 엄청 서투르다.
돌밭? 내 옳은 작은 지식과 경험의 작은 돌들이 많아서 깊은 성장에 걸림돌이 되었고
그래서 평 직원 생활만 한 것 아닌가
가시떨기 밭? 이생의 염려, 돈 걱정을 하나님이 연타 펀치 세 방으로 경작해 주셨다.
요즘 걱정? 적당한 돈 벌기와 시간 보내기?
직장 다닐 때는 시간 나면 책 읽고 여행 다닐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고,
그래서 시작한, 현장 일, 이제는 속도 조절하면서 무리하지 않아야겠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