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20(화) 잠언 26:15-28 경계를 넘지 않는 삶
<15)오래 참으면 관원을 설득할 수 있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꺽느니라
@부드러운 혀의 꼬드김에 넘어가 당해ㅆ던 뼈가 꺽이는 고통. 하나님과 필적한다는 맘몬신, 돈.
기획부동산 젊은 이사의 뱀의 혀처럼 날름거리는 말과,
빨강, 노랑, 파랑 칼라로 구획정리된^^ 개발계획 지도에 마음이 녹아
해외근무 저축한 돈과 아파트가 들어가고, 내 경제의 등뼈가 꺽였다.
<21)네 원수가 배고파 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 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 10:36)’ 는 예수님 말씀.
그 관점에서? ^^ 돈 벌라는 내 말 지독하게 안 들어서, 원수 같던^^ 아내?
당시 아내가 배고파하고 목말라 하던 것? 남편인 나의 배려?
사랑과 배려는 놔 두고라도 무섭게 밀어 부치지만 않는 것?
아내 마음과 의견 깡그리 무시하고 돈 안 번다고 밟았던 십 오륙년 전.
인생 참 아니꼽고 치사할 때가 있다.
<28)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어제 아침 현장. 까칠하고 뚝뚝한 반장이 던지는 후비는 말 두어 방에
내 입에서 터져나온. ‘오늘 일 못하겠습니다.’ 반장 왈. ‘집에 가라’
순간의 갈림길 그리고 무의식의 선택. 다행히 순간 내 입에서 나온 말 ‘일하고 가겠습니다
’ 그것으로 싱겁게^^ 상황 종료. 그런데 어제 따라 잔업으로 한 시간씩 더 일할 정도로 일이 밀렸는데.
위 야그 전해 들은 마흔 살 동료, ‘마음이 어땠어요?’ ‘나름 속 시원했어.
나에게도 그 사람에도 솔직하게 대해서 그럴까?’
‘그럼 잘 하신 거예요. 전에도 오전에 일하다가 11시에 싸우고 간 사람도 있었데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