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해야할 수치와 죽음
작성자명 [최은경]
댓글 0
날짜 2008.12.17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54623;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고난은 유한하고....주 안에서 영생은 무한함을 묵상하며
오늘 주시는 말씀을 듣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오래전...돌아 맞아 죽으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주님 곁으로 간 스데반을 생각해봅니다.
그 앞에 나타나셔서...승리의 죽음을 죽을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께서 오늘....제게도 오신 것을 믿습니다.
십사만사천명의 지체들과 함께.....
그리고 나는 이 말씀을 받아 이마에 오직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 이름외에
어떤것도 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랐다는 본문 말씀을 통해
나의 의를 내려 놓고 내 탐심을 내려 놓고
오직 주님의 인도함을 잘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소견이 옳은 대로가 아닌 묻자와 가로되의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에 대단할 것 같았던 바벨론도 무너졌고....
나라 중에 나라 로마도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어린양이 아닌 권세에 눌려.....인내하지 못하고 받았던
짐승의 표는 나를 멸망으로이끌 것임을 말씀으로 깨닫습니다.
오늘은 내가...권세에 눌려...어린양이 이끄는 길을 가지 못하고
엄한 길로 간 곳이 없는지
악한 권세에 눌려 받지 말아야할 표를 받은 것은 없는지 묵상해 봅니다.
어제 점심에 힘들어 하는 지체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에게 모처럼 가뭄에 단비처럼 한 자격 시험에서 합격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 지체에게 처방이랍시고 내린다는 것이
이참에 다른 생각 하지 않게.....다른 시험을 하나 더 준비해보면 어떻겠냐고 합니다.
여전히 세상적 가치관이 먼저 앞서는 내게....
그녀도 혹해서 귀를 기울입니다.
그래도...아침 말씀 묵상의 힘이 있어서인지...
하지만 이것은 네게 일시적일 뿐이다...라며
다시 복음을 전합니다.
믿음의 지체가 필요하다.....세상의 처방은....너를 위한 것이 아니다. 등등
지금까지 우리들 공동체에서 들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열지 않은 나의 간증...
왠지 그거 하나 열면 모든 것이....열린 것 같지만
아직 하지 못합니다.
수치가 두려워서인지 죽음이 두려워서인지
같은 회사 남자 직원과 사귀다...그가 회사 내 다른 여직원에게 돌아 섰습니다.
그에게 좋아 보이는 내 처지가 그 지체보다 좋을 것이 하나 없다는 것
그럼에도 평안하다는 그 말을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되다고
그리고 오늘 그렇게 죽은 믿음의 선배 스데반이 생각이 납니다.
그는 예수의 품에서 웃음으로 죽음을 맞았고
그로 인해 바울이 있을 수 있음을......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주안에서 수치와 죽음을 잘 감당하는 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