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능력을 내가 칠 배로 받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강 저편에 이르렀을 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다. '내가 네 곁을 떠나기 전에 너에게 무엇을 해 주었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선생님의 영적 능력을 내가 두 배로 받게 해 주십시오.' '네가 정말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내가 네 곁에서 사라지는 것을 네가 보면 네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그들이 말을 주고받으며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말들이 끄는 불수레 하나가 나타나 그들 사이를 지나가며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하지만 네가 그것을 보지 못하면 네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열왕기하 2:9∼11)
약 10년 전에 내가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내가 나의 멘토인 김형제님보다 영적인 능력을 7배나 더해달라고 묵상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능력을 쫓아가기에도 부족한 사항이지만 엘리사는 영적인 능력을 두 배나 더해달라고 엘리사에게 요구를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사라지는 것을 봄으로서 엘리사가 요구한대로 이루어졌음을 봅니다.
나도 김형제님의 영적 수준을 생각하면 쫓아가기에도 너무나 낮은 수준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수준을 하나님께 구하였다고 생각을 하니 아마 제정신이 아니었다. 봅니다. 제가 욕심이 좀 많은 편입니다. ㅎㅎㅎㅎㅎ 김형제님이 열심히 할 터이니까 가만히 있어도 ^^^^^^^^^ 그래도 영적인 일은 모르는 것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를 하실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불말과 불수레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뜨이기를 소망합니다. ^^^^^^^^
<그래서 엘리사는 새 그릇에 소금을 가득 담아 오게 한 다음 그것을 가지고 샘으로 가서 물에 소금을 뿌리며 외쳤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다시는 이 물을 먹고 사람이 죽거나 농산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자 그 물은 엘리사의 말대로 좋은 물이 되어 오늘날까지도 맑고 깨끗하다.>20∼21)
물 근원이 더럽혀져 있으므로 물이 좋지 못하므로 농산물이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그 근원에 새 소금을 담아서 가지고 뿌리자 좋은 물이 되어 오늘날까지도 맑고 깨끗하다. 이제 하나님의 영적인 능력이 엘리야로부터 엘리사에게 이루어졌음을 봅니다.
우리도 모든 것의 근본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하여야만 모든 것이 좋게 됩니다. 지금의 사회 현상을 볼 때 기초를 우리는 너무나 경시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좇아가고 있음을 봅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잘 해야만 이 우리 사회가 밝고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 개인에게도 가장 기초적인 체력, 지혜들을 평소에 잘 숙달시키다 보면 결국에는 잘 되어질 것입니다. 누구를 탓하고 질책하기 보다는 우리의 근본을 확실히 해 나가는 것이 바른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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