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죄악이 있거든
작성자명 [반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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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29
내 손에 죄악이 있거든
내 원수로 내 생명을 짓밟고 내 영광을 땅에 떨어지게 하라고
누군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교만한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자신이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사람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 죄인인데 무슨 말을 하느냐며 그 사람을 아예 배척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다윗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닌 사람입니다.
우리 중에도 죄를 멀리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봅니다.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손에 죄악이 없는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죄인이었지만 이제 예수님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로서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다윗은 시편 143편 2절에서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라고 말을 하며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인생이 없음을 고백한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그가
자신의 손에 죄가 없이 살았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역설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눈 앞에서는 누구도 의롭다 할수 없지만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죄라고 생각되는 것은 철저하게 버리고
말씀을 좇아 살아왔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만하게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담대함을 얻고
고백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로 교만하지는 않고 겸손한 자세로
하지만 이런 담대한 고백을 할 수 있기까지
말씀을 따라 죄는 멀리하고
하나님 받으심직한 믿음을 가지고 선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글 쓰는 이와 읽는 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