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벤-하닷은 다시 이런 전갈을 보냈다. '나는 너에게 너의 금은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놓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내일 이맘때에 내가 신하들을 보내 너의 궁전과 네 신하들의 집을 샅샅이 뒤져 그들의 마음에 드는 것은 모조리 가져오게 하겠다.‘ 그래서 아합은 자기 보좌관들을 불러 모으고 말하였다. '너희도 알겠지만 이 사람이 우리를 못 살게 굴려고 한다. 그가 내 아내들과 자녀들, 그리고 금과 은을 요구했으나 나는 거절할 수가 없었다.'>(열왕기상 20:5∼7)
시리아의 벤-하닷왕은 이스라엘의 사마리아 성을 에워싸고 너의 금은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놓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이에 질린 아합왕은 보좌관들을 모아 놓고 벤-하닷왕이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원수대적들이 연합하여서 너무나 센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온 벌판을 가득 메운 수많은 시리아군에 비해 이스라엘군은 두 떼의 작은 염소 새끼가 모여 있는 것 같았다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세상을 보며는 주님과 비교하여 만만찮은 대적들을 봅니다. 영적으로 우리를 대적하는 적은 어디에도 있고 힘 있게 우리를 꼼짝 달싹 못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아내, 자녀들과 금품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 요구에 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말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혼자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하면 지혜가 나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이 아합왕에게 가서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왕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리아 사람이 나 여호와는 산의 신이지 평지의 신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이 많은 군대를 네 손에 넘겨주겠다. 너와 네 백성은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28)
세상의 모든 대적들의 수고를 헛되게 만드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무엘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심을 알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내놓으라고 자만하였던 벤-하닷은 결국에는 전쟁에 지게 됩니다. 온통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주님이 역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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