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9(화) 요나 3:1-10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1)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내 삶에 말씀이 수없이 임했을 것이다. 다만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을 뿐?
크게 보면, 군에서 세례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출애굽.
두 번째는 본격적인 가나안 정복전쟁을 위한 요단 도하. 우리들교회에서 말씀으로 내 죄와 부족함과 연약함을 구체적으로 보게 된 것.
<4)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네 돈 무너진다, 너 그러다가 시말서 쓴다, 사표 쓴다. 이런 이야기?
당시에도 교회 다닐 때, 말씀 들었을 것이다. 다만 세상 돈 벼락 기대에 영의 눈이 감기고, 또 분노와 혈기로 영의 귀가 닫혔을 뿐.
<5,6)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8)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나를 살리는 회개’의 상징인 베옷과 재. 갑자기 현장 생각? 밖에서는 못 입는 작업복 입고 오늘은 시멘트 작업으로 얼굴에도 횟가루 묻었다고 점심 때 찬 물로 얼굴 닦았는데^^
눈에 보이는 베옷이나 재 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적용. 악한 길에서 떠나는 것.
수준 낮은 내가 무슨 큰 적용 있는 것은 아니나, 가치관이 바뀌고 삶이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군의 출애굽 후, 허무의 분위기가 햇살에 안개 사라지듯 없어졌다.
요단 건넌 후, 내가 착하고 온화하며 물욕없는 선비같은 사람이라는 착각과 미망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십자가 말씀과 공동체 나눔을 통해 나를 직면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부터.
몇 년 전 초원 모임에 ‘혈기 마왕’이 4,5명 있었는데^^ 그 중의 한 명이었고,
돈에 초연한 것이 아니라 벌벌 떨고 무서워하였다는 것도. 샬롬.